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지난 1998년부터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350점) △교육과정(500점) △성과(150점)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하는 평가이다.
- 진단대상 : 교대와 교원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의 사범대학, 일반대 교육과, 일반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 진단결과 : C등급은 교원양성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
2020년
- 결과 발표 : 2021년 2월 23일
- 제5주기(2018~2021년)의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진단
- 특징
- 교육과정 영역에서 배점을 4주기 30%에서 5주기 50%로 상향
- 학생수업역량 제고 노력, 학생지도체제 및 교육실습 체제 운영실적 등 관련 지표를 확대‧개선
- 학생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실적, 시설활용의 적절성, 장애학생 지원노력 등 신설 지표는 내용 안내 이후 진행한 최근 실적으로 한정하고 배점을 최소화
- 사범대 및 일반대 교육과 130여명, 교직과정 1800여명, 교육대학원 1200여 명 등 총 3200여명 정원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