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스텐 다이셀레나이드 (WSe2)에서 라만 산란 (Raman scattering)과 광발광(Photoluminescence) 사이의 연관성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확인
인공지능 모델 ‘컨볼루션 신경망(CNN)’를 통해 복잡한 물리학적 연관성 정확하게 예측 및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XAI)을 통해 연관성의 근원 분석
논문명은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Approach to Identify the Origin of Phonon-Assisted Emission in WSe2 Monolayer’로,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응용 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Intelligent Systems」 7월호에 게재
정문석 교수 공동연구팀이 관찰대상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관찰 방법자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나노광학현미경 개발했다.
개발된 현미경을 통해 특정 방향으로 굽혀진 분자만 골라 관찰하거나 모드를 바꿔 다양한 물질의 광 신호를 검출할 수 있다.
정 교수팀은 UNIST 박경덕 교수팀의 연구에 사용된 시료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논문명은 'Adaptive tip-enhanced nano-spectroscopy'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니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6월 8일자로 출판됐다.
정문석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양희준 교수와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의 Dun Anh Nguyen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공동연구팀은 백금막이 코팅된 텔루린(Tellurene) 반도체 물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디랙 준금속 물질인 플래티늄다이텔루라이드(PtTe2)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텔루린과 플래티늄다이텔루라이드의 반도체-전극 계면을 형성하고 변칙성이 낮은 안정적인 결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번 연구(논문명 ‘Patterning of type-II Dirac Semimetal PtTe2 for Optimized Interface of Tellurene Optoelectronic Device’)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IF=17.881)의 8월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