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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멘토링 프로그램. 동명의 유럽영화 있음.

운영

  • 2018년 9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에 모여 약 2시간 정도 주제별 대화 진행
  • 멘토 4명과 멘티 8명으로 구성 (숫자 8과 12이에 대한 기원)
  • 자기 소개, 멘토별 주제발표, 주제 토론회, 초청 간단회, 학교 주변 맛집 방문 등으로 내용 구성

제8요일의 의미

(소개글 발췌)

“태초에 신입이 있었으니...”

영화 제8요일에서 '제8요일은’은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인 다운증후군 남자를 가리켜 신이 제8요일(안식일)에 만들었다는 말에서 등장한다. 인간보다 더 아름답고 완벽하게 창조된 존재에 대한 사유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양의 신입직원들도 아직은 미숙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어떤 직원들보다 뛰어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기에 가장 완벽한 요일(모임은 목요일)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모임을 진행하고자 한다.

어쩌면 영화에서처럼 바쁘게 달려가기에 지친 우리들에게 제8요일은 환상이자 희망이면서 나를 다시 정의하는 기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