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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산캠퍼스 설립배경과 준비==
===1. 시대적 난제 속에서 발견한 분교의 가능성===
*본 대학의 설립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의 대안으로 모색모색된 바가 크다. 다시 말해 거점을 중심으로 한 경제 발전 정책이 지역 균등 발전을 통해 산업의 중과 집중과 인구의 과밀 현상이라는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의 근본근본적 해결에 대한 최선의 방책으로 정부는 수도권 외곽에 산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의산업을 이전하고 수도권 인구도 아울러 분산시키려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대학의 발전은 그것이 존재하는 국가사회의 발전과 궤(軌)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는 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안산 지역(당시 행정구역명 ‘반월’)에 자리잡게 된 것도 실은 ‘반월’(뒤에 안산으로 안산으로 명칭 변경) 신공업도시 건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당시 ‘반월신공업단지’는 수도권 인구 분산책의 하나로 서울과 경기도에 산재한 중소기업 공장들을 공장들을 반월 지역으로 이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계열화하여 육성할 목적으로 1977년 착공된 공업단지이다공업단지이다. 아울러 배후 도시를 개발하여 서울 유입인구를 이곳으로 유도하여 국토의 균형적 개발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당시 정부는 수도권 인구 유입을 분산시키고 국토의 균형적 개발을 위해 발표한 수도권 인구재배치 계획은 주요 경제 SOC의 지역 분산과 정부 기구의 지역 배치, 교육제도 개편을 통한 지역 분산이었다. 특히 대학 이전과 분산을 당시 언론 기사(동아일보 1977년 4월 4일자)를 통해 펴보면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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