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문화사랑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만의 특화된 문화를 창출하고자 문화행사를 기획, 주관, 진행하는 학생처 소속 공식 기관이다. 줄여서 한문사라고 부른다.
자칫 지치고 무료할 수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력을 되찾아주고, 더욱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혁
- 2005년 '쌩뚱맞은 수요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 2006년 '한양문화사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생처 학생지원과 소속이 됨
- 2014년 '우리가 주문을 거는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총 175회 행사 진행
활동
- 수요일 12시 40분 민주광장에서 행사 진행
- 매년 봄축제 <끼 페스티벌>의 예선무대를 맡아 기획하고 진행
- 경기도 미술관, 안산 예술의전당 등 외부단체와 함께 중장기 캠페인 및 기자단 활동
- 한달에 1~2번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현실에서 실행
2020
- 6월 '주라주라 부정행위 말아주라'[1]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시험이 많아짐에 따라 부정행위에 대한 유려가 많아져 양심을 지키겠다는 서약서 챌린지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상품(에어팟 프로 등) 증정
2019
- 2월 '한양의 마블'
- 신입생과 함께한 주사위 던지기 행사
- 3월 '한양은 처음이지?'
- '한양대, 개나리, 대학생, 꽃놀이'라는 키워드로 삼행시 짓기
- 다양한 학교 정보를 알수있는 소식지와 학교 주변 맛집 제휴 쿠폰 제공
- 4월 '하냥이 보일라!'
- 학교 곳곳에 숨겨진 하냥이를 찾는 행사
-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3시간만에 조기 종료
- 6월 '우리가 Green 한양 문화'
- 부스에서 환경 관련 모의고사를 보고 팔찌 제공
-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텀블러 혹은 공병을 들고온 사람에 한해 에이드 제공
- 키라키라와 페이스페인팅 진행
- 환경관련 스티커 제작 및 판매행사
- 6월 SNS 이벤트 '우리가 Green 한양 문화'
- 팔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사람에게 피자 제공
- 9월 '소원을 말해봐'
- 타로, 포춘쿠키, 소원팔찌 제작
- 10월 SNS 이벤트 '한줄줍쇼'
- 학생들과 감명깊은 글귀 공유
- 12월 주관적 여행기
- 입국심사서 작성, 세계여행 VR체험, 여행상품 증정
구성
- 회장단
-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
- 전체적인 회의진행. 제휴업체와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학생처와의 대화를 통해 한양문화사랑의 전체적인 행사 진행을 도모
- 기획부
- 행사 기획서, 예산안 담당
- 운영부
- 한양문화사랑 SNS와 오프라인 행사 담당
- 대외협력부
-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 때 포스터 제작 담당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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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H> 2015.03.18 "캠퍼스의 활력을 책임집니다"
- <뉴스H> 2020.04.06 "ERICA의 특화된 문화를 전파하는 '한양문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