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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한국콘텐츠진행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요

뮤지컬 극작 및 작곡 분야의 예비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우수 창작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 주기 창작자 성장 프로그램으로 추진함.

프로그램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된 산학협력단은 약 7개월 간 <Into the Creation 2025> 프로그램을 운영함.

  1. <Into the Creation 2025>는 뮤지컬 업계 최고 수준의 멘토 8인(극작 4인, 작곡 4인)과 함께 도제식 멘토링을 제공하며, 멘토 1인당 2명씩 매칭하여 총 16명의 참여교육생(멘티)을 선발할 예정.
  2. 참여자는 창작 역량 강화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1편의 창작 뮤지컬을 완성해, 10월 중 리딩 공연 및 피칭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관객 앞에 작품을 선보임.
  3. 선발 멘에게 월 150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실전 중심의 프로젝트 완성의 기회가 제공.
  4. 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우수 창작 프로젝트의 사업화 지원도 병행함.
  5. 총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정식 공연(7천만 원) 또는 쇼케이스(5천만 원) 제작비를 지원하고, 최종윤, 강남, 김동연(창작), 오훈식, 김정인, 정인석(비즈니스) 등 분야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실질적인 사업화 전략과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
  6. 이외에도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재)성동문화재단, (주)이모셔널씨어터 등과 협력하여 참여자들이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
  7.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화) 14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해야함.
  8.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9.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리딩 공연 진행. 22일에 ‘최악의 도시, 서울’(김민주·이주아 작)과 ‘사악한 소년’(황은혜·이소현 작), 23일에는 ‘덕후는 알고 있다’(이효림·김찬미 작)와 ‘Tony’(문수진·남윤수 작), 24일에는 ‘쉿, 부인이 깨겠어요’(이주연·이유진 작)와 ‘30세기 미아’(이수민·이동희 작), 25일에는 ‘N번의 우연’(김희정·신혜원 작)과 ‘디어 마이 01(Dear My 01)’(황정혜·우나경 작)이 무대에 오름.
  10. 기(旣)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우수 창작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도 함께 진행. 총 3편의 작품 선정 후 공연 및 쇼케이스 제작비 지원. ‘노미널 : 134340’(극작 박윤혜, 작곡 김진하)이 10월 18~19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원스 어폰 어 네임’(극작 최혜련, 작곡 서상재)이 같은 기간 한예극장에서 무대에 오름. 정식 공연작 ‘프라테르니테’(극작 이다민, 작곡 임예진)는 10월 28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장기 공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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