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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창립한 한양대학교 수학과 암호 동아리로, 암호를 공부하는 학술 동아리다. HUCC는 Hanyang University Crypto Club의 약자이다.

  • 수학과 소모임으로 활동하던 '한양 암호 동아리' 가 전신
  • 동아리 지도교수인 송정환 수학과 교수가 2016년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 시작에 맞춰 동아리 설립 제안
  • 동아리 구성 : 수학과 학부생 13명, 대학원생 4명 (2019년 기준)
  • 동아리 활동 : 매주 한 번씩 암호 스터디 진행. 스터디의 목적은 동아리원들에게 암호를 알려주고 홍보하는 것. 충분한 지식 없이 스터디에 참여하는 부원도 있음. 발표는 보통 부원 3~4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 (2019년 기준)
    • 2020년에는 'OpenSSL에서 사용하는 암호기술'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
    • 동아리원끼리 하는 스터디 외에도 공개 학술 세미나와 학술제, 암호경시대외 등 다양한 학술 활동 진행
    • 2018년 10월 모든 한양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양대학교 암호경시대회를 열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야식과 참가상 증정 및 시상식 진행

연혁

  • 2016년~현재 5년 연속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선정
    1. 2016년 시작한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암호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암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1]
    2.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연구 활동비 각 300만원을 비롯해 포럼 주관 암호교육 및 워크숍 등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3. 또한 연말에 동아리 연간 활동 결과를 평가해 우수 및 최우수 동아리 각 1개 팀에게는 상장과 격려금을 지원하고,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2021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부여
    4. HUCC는 2018년 우수 동아리 선정

수상

  • 국내 암호 공모전 중 가장 큰 규모인 한국암호포럼의 '국가암호공모전' 문제풀이 분야에서 2016년 특별상,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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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한국인터넷진흥원 2020.04.29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