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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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 개나리
- 개나리는 살 수 있는 자리를 탐하지 않는다. 모래땅이든, 습지든, 기름진 땅이든 관여하지 않는다. 뿌리를 내리면 거기에 만족하고 적응하는 무서운 생명력을 간직한다. 개나리는 사랑의 실천을 피우는 꽃이 된다. 근면, 정직, 겸손, 봉사하라는 꽃, 이러한 네 덕목(德目)의 꽃이 개나리인 것이다.
사자
왕도(王道)를 실천하는 사자. 강건하고 의젓하며 용기가 있다. 사자는 만용을 부리지 않는다. 강자라고 하여 약자를 무시하지 않는다. 밀림을 포효하는 사자처럼 삶의 지혜를 개척하며 완성하려는 지혜와 용기를 젊은 한양인은 간직하려고 한다.
교조
- 비둘기
- 비둘기는 사랑의 질서를 아는 새이다. 반드시 한 쌍이 되어 삶을 이루며 평화를 인간에게 가르쳐 준다. 비둘기는 한양의 깨끗한 품위를 상징하며 더 높고 더 넓은 해원을 향하여 날아가는 비둘기의 모습처럼 사랑의 질서를 구현하려고 비둘기를 교조(校鳥)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