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 출처 <문화일보> 2019. 12. 3 소개 기사 중
한양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동문이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 여자경 지휘자는 유럽 오케스트라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이다.
- 2019년 11월 21~23일 전남 순천시 기획 오프레 공연 '카르멘'을 지휘하여 사흘 내내 전석 매진 기록 [1]
- 대학원 시절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국립극장에서 지휘로 데뷔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로 유학. 빈 국립음대에서 지휘학 학사를, 빈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지휘학 석사와 음악학 박사 학위 취득
- 빈 국립음대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 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야나체크 장학금과 빈 국립대학이 주최하는 장학금을 매 학기 수여받음
- 2005년 빈 필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무지크페어라인 골든홀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으며 Magister 획득
-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
-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
- 프랑스 브장송 콩쿠르 등 국제 지휘 경연에서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상 수여
-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등을 지휘
- 국내 KBS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객원으로 참여
- 2009년부터 5년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로 활동
- 2019년 활동 :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KBS교향악단), 제야음악회(부산시립교향악단)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