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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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인공지능분야 고급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 2019년 3월 고려대, 성균관대, KAIST를 1차 선정하였고 9월에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2019.8) 2019년 첫해에는 10억원씩 지원하고 2020년부터는 연간 20억원씩 총 5년간 90억원을 지원하며, 단계평가를 통해 지원기간이 5년 추가될 수 있다. [1]
- 2019년 추가 2개 - 총 5개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
- 2020년 4월 16일 발표에 따라 인공지능대학원 3곳,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곳을 발표했다. [2]
- 인공지능대학원 3곳(연세대, 울산과기원, 한양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곳(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ERICA)
인공지능대학원
배경
AI 석·박사 40명 이상의 교육 체계, 국내 최고 수준의 AI 전공 교수진 확충, AI 심화 및 특화 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수준 높은 운영계획
- 1년차 10억원, 2년차부터 연간 20억원씩 총 10년간(5+3+2) 최대 190억원을 지원
AI 대학원 선정대학 운영방향
한양대
세계적 AI원천기술 확보와 AI핵심인재양성을 위한 “Next AI” 추진
Next AI : Nurturing EXperts for Top class AI research
- 한양대 Vision 2030의 중심에 AI대학원이 역할을 수행하여 한양대의 전통적 실용학풍을 계승하는 AI 핵심인재 집중양성 추진
- AI D.N.A(Data, Network, Algorithm)를 확보하고 입학정원 50명(석사 20명, 박사 30명)에 대한 긴밀한 산학연계 연구·교육, 자기주도 창의자율연구, AI+X 융합 연구·교육 강화
- AI 분야 국내외 석학을 ’24년까지 30명(’20년 14명)을 확보하고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산업 현장의 전문가도 지속적으로 채용(‘24년 20명)
세계적 수준의 AI 특화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 한양대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20년 3월 AI대학원을 신설하고, AI연구원, AI솔루션센터, SW/AI융합교육원을 통한 시너지 창출
- ‘24년까지 AI대학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100억원 대학 자체 투자
- HYU AI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 강화 및 현장 수요 중심의 교과과정 개편 추진
- HYU AI Membership 프로그램 : 한양대 AI대학원과 AI솔루션센터에서 산업계의 AI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발
- 채용연계형 인턴십 운영 및 AI+X 등 수요기술 대응 산학연계 프로젝트 기반 학습방식인 IC-PBL(Industry Coupled - Project Based Learning) 추진
- 특화된 학생주도 창의자율연구 트랙을 운영(수요지향형, 국제협력형, 기술경쟁형, 기술혁신형, 벤처창업형)하여 자기주도형 AI 연구 역량 강화
AI 윤리를 강조하여 AI Core 교육·연구와의 조화 강조
- 한양대 인문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AI 윤리 과목을 전공필수로 신설, 기술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이해하는 AI인재 양성 추구
- AI Core 및 AI+X 연구 내용과 세부 과제에 대한 교내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의 심의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기본 운영
AI 융합연구센터는 AI 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협업하여 창의적 융합연구와 교육을 통한 AI 융합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 선정된 대학은 1년차 11억원을 시작으로 2년차부터 15억원씩 총 3년 지원
선정대학
올해 선정된 3개 대학은 학교별 강점분야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간 40명 이상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
| 구 분 | 부산대학교 | 인하대학교 | 충남대학교 | 한양대에리카 |
| 참여 교수 | (‘20) 8명 → (‘22) 23명 | (‘20) 15명 → (‘22) 29명 | (‘20) 16명 → (‘22) 21명 | (‘20) 20명 → (‘22) 36명 |
| 융합 분야 | 스마트공장 | 물류, 포털 | 바이오 | 의료, 의약 |
한양대 ERICA
국내 최초의 다학제적 대학원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밀착형(AI+Bio) 인공지능 융합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AI 기술 고도화
- 바이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운영을 위해 전임교원을 ‘22년까지 10명 확보하고 산학중점교수 2명, 신규채용 및 겸임교수 6명*참여
- 의료·헬스케어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기관(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진) 산업체 겸임교수를 ‘22년까지 6명 신규선발
- 인공지능융합학과 설립을 통한 8개 참여학과가 교과목 공유를 통해 3개 특성화 트랙*을 운영
- (바이오)Bio Informatics, (의료)Medical Informatics, (의약)Pharma Informatics
세계 수준의 바이오 및 의료 인공지능융합 분야의 혁신인재를 양성
- ‘20년 25명(석사 10명, 박사 15명)을 선발, ’21년부터 매년 45명 이상*을 선발하여 AI융합인재 120명을 양성
- (‘21년)석사20명, 박사25명 / (’22년)석사20명, 박사30명
- 3대 인재상* 실현을 위해 기초공통(7개), 전공기초(20개), 전공심화(19개), 융합교육(10개), 실무교육(산학연계프로젝트, 인턴십 등) 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과정 구축
- 바이오 강국으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융합형 인재, 실전형 인재 및 글로벌 인재상을 제시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산업체 전문가 주도의 강의·특강, 인턴십, 고가 장비 공동 활용 및 대학 내 연구자 매칭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