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국어국문학과는 서울캠퍼스 대학원 및 인문과학대학 소속 학과이자, ERICA캠퍼스의 한국언어문학과의 이전 명칭이다.
서울캠퍼스
대학원
- 소속: 서울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 유형: 대학원
- 영문명: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 중문명: 国语语言文学系
학부
- 소속: 서울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 유형: 서울 대학
- 영문명: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 중문명: 国语语言文学系
전공소개
전공안내서2020의 내용을 발췌해 정리한 글임.
- 학과 소개
- 국어국문학과에서는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모국어 및 문학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기릅니다. 국어국문학과 수업은 ‘국어학’과 ‘국문학’수업으로 나뉘는데, ‘국어학’에서는 국어의 기초, 맞춤법, 음운론 등 국어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배우게 됩니다. ‘국문학’ 수업에서는 문학 작품 자체에 대한 것에서부터 더 나아가 문학 작품이 반영하고 있는 당대의 역사와 문화, 문학작품에서 드러나고 있는 철학, 인간의 심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국문학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글쓰기’입니다. 시 창작, 소설 창작 수업에서는 문학을 쓰는 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문학이 아닌 일반적인 글은 4년 동안 듣는 모든 수업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킵니다.
- 이처럼 국어 국문학과는 단순하게 어학과 문학만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문화와 철학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며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며,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글쓰기를 배우는 학과입니다
- 학과 정보
- 총학생수 : 130명
- 성비 : 남녀 1:2
- 전화번호 : 02-2220-0730
- 학과설립연도 : 1959
- 특장점
- 순수 인문학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수행인문학 수업
- 한양대학교 인문대학은 순수학문이 가지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행인문학이라는 학과를 개설하였습니다. 수행인문학은 순수학문과 실용 학문을 합친 간학문적인 학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공공 수행 인문학 등 인문대학 재학생들이 취업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인문대 학생들은 제 2 전공으로 수행인문학 전공을 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과 활동
- 국어국문학과는 문학에 대해 토론하고, 문학 활동을 하는 문학회, 시사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사토론학회, 대중문화를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는 대중문화학회 이렇게 총 세 개의 학회가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 재학생은 자신이 활동하고 싶은 학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학과 외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국문학과는 답사, 국문인의 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즐거운 과생활을 즐기며,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 순수 인문학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수행인문학 수업
- 커리큘럼
전공 | 1학년 | 2학년 | 3학년 | 4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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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 | 국어학입문 | 학웅거단어의세계
한글맞춤법과교정의실제 한국어음운의이해 |
한국어의문장구조
한국어의과거와현재 한국어의미론 |
언어와의사소통
한국어방언학 한국어화용론 | |
국문학 | 고전 | 국문학야문학
한국문학의이해 |
고전명문감상
소설과설화의세계 |
한시의감상과이해
고전시가의감상과이해 동서양신화읽기 |
국문학고전깊이읽기 |
현대 | 한국문학의이해 | 현대소설의이해
현대시의이해 현대명작과감상 |
한국문학의역사 | 한국문학의주제탐색
문화기호로서사읽기 | |
창작 | 현대시창작과감상 | 현대소설창작과감상 | |||
비평 | 디지털시대의문예비평 | 현대비평의이해 | 한국문학의쟁점 |
- 진로
분야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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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교육계 | 중 ・ 고교 국어교사, 한국어 강사, 독서 지도 전문가, 학원 강사, 대학교수 등 |
언론・출판・문화계 | 작가(소설가, 시인, 아동문학 작가, 수필가),언론인(PD, 아나운서, 기자), 방송구성작가, 비평가, 시나리오작가,
문학 평론가, 논설위원 출판물기획자, 문화콘텐츠 기획원, 잡지사 에디터, 번역가, 콘티라이터 등 |
공공・정부기관 | 국립국어원, 민족문화연구원, 공무원 등 |
기타 | 카피라이터, 일반 기업 취업(기획, 마케팅, 등), 언어치료사 등 |
- 질의응답
-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데, 국어국문학과에 가도 괜찮을까요?
-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비하여 글쓰기에 대해 자신이 없어 국어국문학과에 가는 것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글쓰기의 기초부터 배우게 되며 4년 동안 글을 많이 읽고, 글쓰기를 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다듬게 되고 기르게 되니 자신이 지금 부족하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두 학과의 차이점은 창작에 얼마나 더 중점을 두고 있느냐 입니다. 사실 국문학과에서는 창작 수업은 많지 않습니다. 4년 동안 시 창작 수업과 소설 창작 수업, 두 개의 수업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글쓰기’에 확실히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학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국어국문학과에 오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면 취업하기 힘들지 않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학문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어국문학은 언어와 사유를 폭넓게 공부하는 학문이기에 현실 적용 범주가 매우 넓습니다.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은 원하는 분야에 따라 다중전공, 부전공, 교환학생 등의 기회를 통하여 정밀하고 정확하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많은 선배님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데, 국어국문학과에 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