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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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통부가 협력해 교수와 대학원생 등 대학 구성원의 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창업지원단)

개요[1]

  •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는 구별되고, 일반 창업과 비교해 볼 때 고용 창출 효과 및 기업 생존율이 우수하다.
  • 한양대를 포함한 5개교(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후속 연구개발(R&D) 자금, 바이오·나노 등 대학의 유망 기술 발굴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자금(과기정통부) 등을 연간 약 5억 원 내외로 3년간 지원받는다.
  •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에 대해서는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창업선도대학, TIPS 등)에 별도 트랙을 신설해 후속지원(창업공간, 자금, 시제품제작 등)을 받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2018년 9월 고객검증 프로그램 성과발표회[2]

  • 일시 : 2018.09.07
  • 대학기술의 사업화를 검증하고 수요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성과발표회 개최
  • 성과발표회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교수, 대학원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검증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
  •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암신약개발 스타트업인 네오이뮨텍(NeoImmuneTech-NIT) 양세환 대표가 창업스토리를 공유
  • 대학 실험실에서 창업해 730억원 매출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신동우 나노 대표가 실험실 창업 멘토로 참여
  • <뉴스H> 218.05.30 한양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 <뉴스H> 2018.09.07 한양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고객검증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