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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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H> 2018.09.05 한양대 역사관, tbs ‘서울, 시간을 품다’ 방영
역사관은 1939년 백남 김연준 선생이 25세의 나이에 설립한 동아공과학원에서부터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현재의 한양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끈 한양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건물이며, 기존에 '본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건물이기 때문에 구본관이라고도 한다. 구본관이 정식 명칭은 아니며, 예전 본관이라는 명칭은 이제 '신본관'에서 사용한다.
- 2015년 11월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 탄생 101주년과 개교 76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했다.
- 2019년 5월 7일 등록문화재 제751호로 등록됐다.
- 영문명: History Museum (Old Administration Building)
- 건물번호: 101
- 2015년 11월 12일 개관
- 주중 : 오전 10시 ~ 오후 5시 개장
- 공식 홈페이지 : https://historymuseum.hanyang.ac.kr
행사
- 2017년 11월 23일(목) : 개관 2주년 기념 ‘한양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영무 총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개최(역사관 2층 전시실)
역사
(출처 : 프라이드북2020, 사랑한대매거진249-캠퍼스 이슈I)
- 1939- 서울 종로 천도교회관의 부속 건물을 빌려 시작한 동아공과학원
- 1946- 한양공과대학으로 신당동에 캠퍼스를 확보
- 1953- 한양대 서울 캠퍼스 구본관은 미8군 사령부에서 목재를 얻어 만든 목조 바라크 건물이었다.
- 1956- 구본관을 처음 석조로 지은 해. 고(故) 박학재 건축과 교수가 기역자 모양의 3층 건물을 설계했다. 국제관 방향 2층의 출입구가 정문으로 사용됐다.
- 1965- 1963년에 구본관에 불이 난 후, 증축공사를 통해 현재 디귿자 모양의 4층 구본관이 세워졌다. 증·개축 설계자 고(故) 장기인 건축과 교수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디자인을 도입해 대학 본부 건축물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건물 외관을 석제로 마감하고, 정면 중앙부에 열주랑(列柱廊)을 세워 현재 구본관의 모습을 완성했다.
- 2009- 행정을 담당하는 신본관을 개관하면서 구본관 내부는 비게 된다.
- 2015- 리모델링을 통해 구본관은 한양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간직한 전시공간인 ‘역사관’으로 탈바꿈한다.
- 2019- 한양대학교 역사관, 즉 구 본관은 그 건축적인 의미와 함께 국내 최초의 사립 공과대학이라는 한양대학교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축이라는 역사성을 인정받아 751번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관련 기사 : <뉴스H> 2019.06.05 문화재가 된 한양대 구본관을 알아보자!)
언론 보도
교내 매체
- <뉴스H> 2019.06.12 [카드뉴스] 문화재가 된 한양대 구본관
외부 언론
- 2018.08.20 tbs 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에서 한양대학교 역사관의 역사를 담은 내용이 방영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