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예체능대학

ERICA40년사 중 예체능대학에 대한 부분입니다.

소개

1980년 체육학과와 무용학과, 그리고 1983년 경기지도학과 개설을 시 작으로 같은 해 체육계열과 미술계열이 단과대학인 예체능대학으로 통 합되었다. 1988년에는 예체능대학이 체육과학대학과 산업미술대학으로 각각 분리 개편되었고, 1996년 체육과학대학 체육학과와 경기지도과를 체육·경기학부로 통합 운영하게 된다. 1997년에는 체육과학대학을 생활 체육과학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체육·경기학부를 생활스포츠학부 로, 무용학과를 생활무용예술학과로 각각 조정하게 된다. 2011년에는 실 용음악학과를 신설하면서 다시 예체능대학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6 년에는 생활무용예술학과가 무용예술학과로 명칭 변경하였고, 이듬해에 는 생활스포츠학부가 스포츠과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스포츠문화전공 과 스포츠코칭전공으로 구성하여 학부의 체제를 재구성하였다.

현재 세계 사회는 스포츠와 예술의 대중화를 통한 선진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스포츠와 예술을 하나의 문화산업 콘텐츠로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체능대학은 21세기의 핵심 산업인 스포츠, 무 용,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기와 이론을 겸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예체능대학은 문화·예술 산업 분야 현장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연 계한 교과과정의 운영으로 실용성이 담보된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4 차 산업 융·복합시대, 문화예술 분야의 경쟁력 있는 전문가와 사랑을 실 천하는 따뜻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C-PBL 강의 운영, 실험·실습실의 재구축, 무용·예술 창작 활동 지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 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