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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가 2020년 2월 25일에 출간한 책으로, "인생의 무게 앞에 내 삶이 초라해질 때, 그때야 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말하는 정교수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 부제: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 상실, 소유, 아웃사이더, 인사이더, 동행, 열애, 공부, 교육, 마음, 몸, 부모, 아이, 노동, 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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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뉴스H>, "[신간] 정재찬 교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출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