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했던,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박영근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분을 기리는 작은 음악회를, 정성스레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해 주시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박영근 교수 추모음악회 준비위원회, 박영근 교수 제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