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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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 소속: 서울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 유형: 대학원
- 영문명: Department of Nuclear Engineering
- 중문명: 原子能工学系
학부
- 소속: 서울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 유형: 서울 대학
- 영문명: Department of Nuclear Engineering
- 중문명: 原子能工学系
역사
" 국내 최초 학과 "
원자력 기술은 각고의 노력 끝에 갈고 닦은 것이다. 1956년 방한한 미국 에디슨전력회사 워커 시슬러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에게 "우라늄은 석탄의 250만배 전력을 생산한다"며 원자력 개발을 권유했다. 그때 시슬러 회장은 원자력을 "두뇌에서 캐내는 에너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1958년 원자력원을 발족시켰고, 1959년 원자력연구소를 만들었고, 원자력 유학생 273명을 미국·영국에 보냈다. 1958년엔 한양대에, 1959년엔 서울대에 원자력공학과가 생겼다. 당시 한국은 1인당 GDP가 80달러 안팎 나라였다. 지금의 아프리카 수준보다 못한 세계 최빈국이 최첨단 원자력 기술을 습득하겠다고 도전하고 나선 것이다. 미래를 보는 지도자의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를 이어받아 1971년 국내 첫 원전 고리 1호기를 착공해 1978년 완공시켰다. 당시 한 해 국가 예산의 4분의 1 정도인 3억달러 공사비가 투입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3/2019062302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