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5대 총장에 취임한 김우승 총장이 행정 혁신을 위해, 감이 아닌 명확한 데이터에 근거해 정책을 결정하고 운영하겠다는 경영 방침이다. 다봐는 DAta-Based Administration의 앞글자인 DABA를 딴 것으로 '모든 것을 본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내 데이터를 정교화하고 이를 통해 대학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목표수립과 달성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