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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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 85학번 동문이자 영화감독이다.
1999년 감독으로서 첫 작품이었던 영화 「카라」가 관객과 평단 모두로부터 외면당했지만 송 동문은 실패를 딛고 2001년 영화 「파이란」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는다.
이후 2004년「역도산」과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송 동문은 섬세한 멜로적 감성으로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감독으로 한국영화계에 자리매김했다.
2006년 뉴스H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기술이 아닌 삶의 성숙함이 영화감독의 시작"이라며 "많이 느끼고, 많이 보는 것이 최고"라고 조언했다.
경력
- 2017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감독
- 1991년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스크립터)
- 1991년 핸드백 속의 이야기 (조연출)
- 1994년 게임의 법칙 (조감독)
- 1996년 본 투 킬 (조연출, 각본)
- 1999년 카라 (감독)
- 2001년 파이란 (각본, 감독)
- 2004년 역도산 (각본, 감독)
-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감독)
- 2008년 멜로스 (감독)
- 2010년 무적자 (감독)
- 2013년 고령화 가족 (각본, 감독)
- 2017년 어느날 (원안)
수상 내역
- 2001년 제15회 영국 리즈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 2001년 제22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 2002년 제4회 도빌아시아영화제 감독상
- 2002년 제39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 2005년 제42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 2006년 제16회 한국 카톨릭 매스컴상 대상
교내 매체
- <뉴스H> 2006.09.28 '인간'의 얘기로 말을 건네는 영화감독, 송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