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 내역 모음
=2019년=
해외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발표 논문 자료로 선별하였습니다. (뉴스H 기사 기준)
=1월=
== 외부자극 없이 뇌파로만 의사소통 기술 최초 개발==
* [[임창환]] [[생체공학과]] 교수팀
* 국제학술지 「신경공학과 재활학회지」 2019년 1월 31일 게재
=2월=
== ‘아미노산의 생물학적 전환을 통한 고급 알코올 생산방법’ 종설논문 발표==
*[[전병훈]] [[자원환경공학과]] 교수팀
* 분자유전학 국제학술지 「뉴클레익 애시드 리서치」 2019년 2월 20일 게재
=4월=
== 은 나노입자 태양전지 안정성 및 효율 향상 기술 개발 ==
*[[방진호]] [[바이오나노학과]] 교수팀
*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2019년 4월 30일 게재
=5월=
==‘촉매 표면 부분 비정질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송태섭]] [[에너지공학과]] 교수팀
* 방 교수팀이 시동· 급정거·급가속 등 순간적인 고출력에너지 방출과 저장에 사용되는 ‘슈퍼커패시터’의 용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개발한 새로운 산화탄소전극 물질은 슈퍼커패시터의 충·방전 용량을 높일 수 있을뿐더러, 안정적이고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 슈퍼커패시터의 대량 생산과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나노기술분야 국제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 5월호 표지 논문 게재
=6월=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예측모델 개발... 급성 질병 초기발견 가능성 높아져==
* [[노영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
* 노 교수 공동연구팀이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자의무기록(EMR)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의심환자를 85%이상, 증후군이 아닌 환자는 97%까지 예측가능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진단 필요한 급성 질병의 초기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Systems」 6월 온라인판 게재
=7월=
==유기반도체 겔 세계 최초 개발, 가상·증강현실 기기의 극적 성능향상==
* [[김도환]] [[화학공학과]] 교수팀
* 윤 교수 공동연구팀이 NK(Natural Killer)세포를 증식해주는 NK세포치료제(MG4101)의 췌장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NK세포는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인체의 선천면역세포이고,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치료제다. 췌장암 동물모델 시험결과 MG4101은 효율적으로 종양 내 침투하여 세포사멸 및 면역억제인자의 감소 등을 통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표준 항암치료제 대비 높은 종양억제율을 보인다.
* SCI급 국제학술지 「Cancers」 7월호 게재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예측모델 개발... 급성 질병 초기발견 가능성 높아져==
* [[노영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
* 노 교수 공동연구팀이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자의무기록(EMR)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의심환자를 85%이상, 증후군이 아닌 환자는 97%까지 예측가능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진단 필요한 급성 질병의 초기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Systems」 6월 온라인판 게재
== 세포내 이온항상성 교란을 통해 암세포 사멸 유도 항암제 개발==
* 국제학술지 국제전기전자공학회지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7월호 게재
=8월=
== 강성 높인 그래핀 필름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그래핀 상용화에 기여==
* [[한태희(유기나노공학과)|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 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기존 그래핀 필름보다 강성이 높은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 그래핀에 인위적인 구멍을 만들고 이를 그래핀 필름 제작 과정에서 소량 삽입하여 기계적 강성을 높였다. 기존의 필름 제조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상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계적, 전기적, 열적 성질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래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8월 온라인 판 게재
=9월=
==사람 촉각세포 모방한 전자피부 소재 개발==
* [[김도환]] [[화학공학과]] 교수팀
* 김 교수팀이 사람 피부에 있는 촉각세포를 모방한 기존 소재보다 30배 이상 성능의 전자 피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초고감도 전자피부 기술을 활용해 손 압력의 세기로 동력장치의 가속과 방향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무인비행체용 '실감형 웨어러블 컨트롤러'도 개발했다. 신체에 부착해 작동이 가능하며, 낮은 구동전압에서도 외부자극을 효과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019년 9월 5일 온라인 게재
== 강성 높인 그래핀 필름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그래핀 상용화에 기여==
*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 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기존 그래핀 필름보다 강성이 높은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 그래핀에 인위적인 구멍을 만들고 이를 그래핀 필름 제작 과정에서 소량 삽입하여 기계적 강성을 높였다. 기존의 필름 제조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상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계적, 전기적, 열적 성질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래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8월 온라인 판 게재
==DNA 염기 하나만 바꾸는 유전자가위 규명==
*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2019년 9월 13일 게재
=12월=
== 난치성 식도암의 새로운 치료 표적 유전자 ‘HERES’ 세계 최초 발견==
* [[남진우]] [[생명과학과]] 교수팀
* 남 교수 공동 연구팀이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을 조절하는 긴 비암호 RNA 유전자(이하 LncRNA)를 세계 최초 발견했다. LncRNA가 비암호화 영역에서 많이 만들어져.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발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암호화 유전자를 진단과 치료에 이용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연구팀은 LncRNA 중 하나인 HERES의 발현을 억제하면 Wnt신호체계를 조절하여 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암 치료의 열쇠로서 식도암의 진단플랫폼과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학술지「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 게재
== 2019 국내 바이오 TOP 연구성과에 '배상수', '윤채옥' 교수 성과 포함돼 ==
*생명과학 부문에서 한양대 [[배상수]] [[화학과]] 교수가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과 함께 연구한 'DNA 염기 하나만 바꾸는 염기 교정 유전자가위 규명'이, 바이오융합 부문에서 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가 김유천 KAIST 교수와 함께 발표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새 방식의 항암제 개발'이 포함됐다.
*관련 기사 : <뉴스H> 2019.12.19 [http://www.hanyang.ac.kr/surl/LHsDB 2019 국내 바이오 TOP 연구성과에 '배상수', '윤채옥' 교수 성과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