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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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부(서울)


연혁

전공소개

전공안내서2020의 내용을 발췌해 정리한 글임.

학과 소개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구:신문방송학과)는 말 그대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다룹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사람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글 또는 기호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매개해주는 수단이나 방편을 ‘미디어’라고 합니다. 과거 단순 원시사회에서 사회가 점점 발전하여 그 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개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얻는 정보로는 사회변화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을 대신해 사회 상황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전문 단체와 기관들이 생겨났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대중)을 상대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매스미디어(대중 매체)는 사회 전반을 뒤흔들 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삶의 구석구석에 편재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미디어는 모든 사회활동의 실질적인 이음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루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은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및 정보과학 등의사회를 이해하는 여러 학문들과 연계성이 높으며 교차점에 있다는 이유로 ‘학문의 십자로’로 불리기도 합니다.

학과 정보

  1. 총학생수 : 284명
  2. 성비 : 남녀 1:1
  3. 전화번호 : 02-2220-0850
  4. 학과설립연도 : 1963

특장점

  1. 수업 밖에서 배움을 얻는다, 활발한 4개의 학회
    • 20~30년 동안 지속되어온 네 개의 학회가 활발히 활동하여 학과 내 대부분의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것들을 수업 밖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재해석해서 표현하는 ‘문화부’, 비판적인 시각으로 순간을 영원으로 포착하는 ‘보도사진부’, 드라마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방송영상을 전문으로 다루는 ‘창조영상음향’, 독특한 시선으로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크랭크인’이 있습니다.
  2. 언론사를 꿈꾼다면, 언론 고시반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지원자들 중 높은 비율의 학생이 언론계로의 진출을 희망합니다. 언론사 취업 준비는 ‘고시’라고 이름이 붙을 만큼 준비 과정이 힘든 편입니다. 한양대학교에는 이런 언론직을 꿈꾸며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해 ‘언론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론 고시반에 들어가게 되면 언론사 시험을 다양한 학과의 교수님들을 통해 글쓰기를 비롯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명이 함께 교류하며 언론사 시험 및 면접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의 많은 학생들이 3학년 이후부터 언론 고시반에 들어가 언론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연도별 커리큘럼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학과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전공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이론 광고홍보 광고론

매체계획론

광고기획제작

PR론
매체 미디어읽기와보기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이해

미디어의이해 디지털미디어의이해

매체비평

매체효과

미디어영상산업

미디어경영

미디어문화산업의과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이해

커뮤니케이션원론

커뮤니케이션과사회

대인간커뮤니케이션

매스컴론

커뮤니케이션발달사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비판커뮤니케이션

정치커뮤니케이션

조직커뮤니케이션

정치커뮤니케이션

글로벌커뮤니케이션의이론및과제

언론 신문론

방송론

한국언론사

영상문화

영상언어의이해

언론제도

언론연구조사방법

언론법제

언론과대중문화

언론학특강

실기 광고기획제작

매체계획론

미디어글쓰기

인터넷취재작성

전자출판제작

취재보도론

PR론

미디어논술과작문

방송편성

방송제작

신문제작

보도사진실습

언론연구조사방법

미디어현장교육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진로

분야 직업
언론계 PD, 조연출, 촬영감독, 아나운서, 리포터, 웹방송전문가, 쇼핑호스트, 신문기자, 잡지기자, 방송기자, 사보기자 등
광고홍보계열 AE, 카피라이터, 홍보전문가, 기획 및 홍보사무원, 행사 기획자, 출판물기획 및 편집자, 미디어플래너 등
연구소 한국광고연구원, 한국방송개발원, 한국언론연구원 등
공공・정부기관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질의응답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신문방송학과는 다른건가요?
    •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2011년도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 이유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디어가 새로 생겨나고 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형태가 더욱 복잡 다양하게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뉴미디어들의 영향은 점차 증대되고, 더 이상 ‘신문방송’이라는 이름으로는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현상을 포함하여 다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학과는 같은 학과이지만, 명칭이 바뀌면서 기존에 연구, 학습하던 분야보다 더 넓은분야를 다루는 차이점이 있는 것입니다.
  • 광고나 홍보 쪽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학과에 가도 될까요?
    • 관련 학과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본교에서는 폭넓은 정체성을 갖고 언론학, 광고홍보학, 매체학, 커뮤니케이션학까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광고홍보와 관련해서는 이론기초를 다지는 ‘광고론’같은 수업부터 ‘광고기획제작’, ‘매체계획론’과 같이 이론을 심화하고, 관련된 실습을 하는 수업들이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내용이 잘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방송학회와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특별강연회' 개최

  • 제목 : "공론화, 국민적 소통과 합의를 위한 과정"
  • 강연자 :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란 전 대법관\
  • 일시 : 2019년 11월 21일 오후 2시
  • 위치 :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
  • 강연순서
    1. 1부 : 기조 강연(김 전 대법관)
    2. 2부 : 대담(한국방송학회장 한동섭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