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체인지 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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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체인지 메이커스(Youth Change Makers)는 고등학생들이 체인지메이커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일종의 체인지메이커 인큐베이터 시스템이다. 한양대 사회혁신센터는 SDGs(지속 가능 개발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운영 목표로 한다. SDGs는 지난 2015년 유엔에서 합의한 의제로 ‘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 종식‘, ‘모든 연령층의 모든 사람을 위한 건강한 삶 보장 및 복리 증진’, ‘양성 평등 달성 및 모든 여성과 소녀의 권익 신장’ 등 2030년까지 이행해야 할 총 17개 목표로 구성돼있다. 한양대는 이러한 목표들을 대학에 접목시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행하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단순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는 학내 기관이 되겠다는 것. ‘유스 체인지 메이커스(Youth Change Makers)’ 활동 역시 그 일환이다.

한양대 사회봉사단 사회혁신센터는 올해부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모든 한양인’을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로 명명하고 한양인들을 체인지 메이커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한양인들이 체인지메이커가 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미래의 체인지메이커를 미리 육성하는 장기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생들 사이에서 제시됐다. 사회혁신센터는 이러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이다. 즉,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프로그램명이자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지칭하는 표현인 셈이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학기 별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생들은 유스체인지메이커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유스체인지메이커스 멘토를 먼저 선발한 후 고등학교와의 매칭을 진행한다. 한 학기 동안 한양대생과 고등학생이 한 팀을 이뤄 SDGs 실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기획한다. 주제와 형식에 제한이 없는 장기 프로젝트 방식이다. 공식 활동은 크게 한양대 내에서 진행되는 ‘발대식’, ‘중간 점검’, ‘최종 발표’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 내에 유스체인지메이커 학생들은 최소 3회의 조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제1기[1]

  • 기간 : 2017년 4월 8일 ~ 6월 3일
  • 참여 :  인천 세일고, 수원 수일고, 서울 한양사대부고의 3개 고등학교 45명의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 한 명의 대학생 멘토와 다섯 명의 고등학생 멘티로 한 조를 구성해 총 9개 조로 활동했다.
  • 프로그램 : 멘티들에게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193개 UN 회원국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한 17개의 목표)와 체인지메이커의 개념을 소개하고, ‘디자인 씽킹’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어떻게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를 주축으로 멘티들이 각자 속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보고, 워크숍 당일 배운 문제해결 도구를 이용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쳤다. ‘중고등학생 아침 결식 문제 해결’,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여성용품에 대한 부담’, ‘부평시의 거리 폭력 문제’ 등이 주제로 선정됐고, 중간 점검과 심사위원 등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은 후 솔루션을 진행했다. 멘티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기 주변의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됐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었다.

제2기[2]

  • 기간 : 2017학년도 2학기에 선발해 3개월간 진행
  • 참여 : 서울특별시·경기도·인천광역시 내에 위치한 총 7개의 고등학교가 참가, 총 7개 팀(대학생 체인지메이커 12명, 고등학생 유스체인지메이커 35명으로 총 47명의 인원으로 구성)
  • 프로그램 :
  1. 첫 공식 일정이었던 발대식에서는 체인지메이커 및  전반적인 활동 소개와 함께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다.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라’는 주제로 유스체인지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직접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5단계를 직접 체험하며 어색함을 풀고,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2. 발대식 이후 각 팀은 개별 모임과 멘토링을 월 1회 이상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생들은 멘토가 되어 유스 체인지메이커들의 기획과 활동을 돕고, 기획의 실효성을 판단하는 역할을 맡았다.
  3. 활동 중반에는 '중간 점검' 시간을 통해 활동 주제와 기획안을 발표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들은 물론 대학생 멘토에게도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모든 유스체인지메이커스 단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주제에 대한 더 나은 합의책을 찾는 과정이었다. 중간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기획을 완성한 모든 팀은 '최종 발표' 전까지 활동을 마무리했다.
  4. 2기의 대다수 팀은 ‘지역 사회의 문제 인식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시했다. 한 팀의 경우 '거주 도시 내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