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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생 5명이 1만 3,000원으로 디지털 음원유통사를 창업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테크노경영학> 수업의 ‘5만원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의 자작곡을 음원 서비스업체에 유통해주는 ‘라디오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창업자인 도시공학과 신용기 씨는 “음악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잊힐 수도 있었을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월 16일)
 
===친구 위한 밥 한끼... 공강 1시간 알바의 작은 기적===
'''한양대생 39명의 '십시일밥' '''
 
9월 19일자 <조선일보>에는 공강 1시간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한양대생 39명의 이야기가 전
해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공강 1시간씩을 이용해 교내 식당에서 배식과 식권 판매, 식기 세척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동의 대가로 식권을 받아 교내 250명의 기초생활수급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1시간씩을 투자해 밥을 만들어 준다는, 이른바 ‘십시일밥’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경영학과 3학년 이호영 학생은 “커피 마시고 당구나 치며 보내는 공강시간에 일을 해, 밥값을 버느라 수업시간 외엔 아르바이트만 하는 친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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