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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사업화의 선두를 달리다 ‘R&D IP Tech-Fair 2014’ 대상'''
한양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다. 2013 전국 대학 지식재산(IP) 경쟁력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2014년 7월 4일 특허청이 주최한 ‘R&D IP Tech-Fair 2014’에서 한양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2년 기술이전 수익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 이후 지식재산 최고의 대학으로 각인되고 있다 * '''How''' : . 한양대는 2007년부터 중장기 계획에 따라 지식재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HYU 홀딩스’를 설립해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식재산 프로세스를 표준화해왔다.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등 기술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변리사, 변호사, 기술거래사 등 전문 자격증소지자 또한 전진 배치해 유망기술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全週期) 전담 인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양대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총 175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126억원의 누적 기술료를 달성했다. 기술이전 주요 사례로 2012년 국내 I사에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공정·회로 기술 특허를, S사에 SSD 데이터 보호기술 특허를 각각 이전했다. 2013년에는 국내 A사에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기술 이전해 향후 상용화시 총 250억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지식재산이란''' :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대학에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매년 수많은 양질의 논문이 발표된다. 연구결과 중 상용화 가능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 대학의 지식재산으로 만든다. 대학이 만든 기술, 즉 지식재산을 기업이 구매해 상용화를 시작한다. 이 과정을 ‘기술이전’이라 부른다. 기술을 사고 파는 것. 기술은 상점에 전시된 물건처럼 정형화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술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특허’가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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