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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자 <조선일보>에는 공강 1시간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한양대생 39명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공강 1시간씩을 이용해 교내 식당에서 배식과 식권 판매, 식기 세척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동의 대가로 식권을 받아 교내 250명의 기초생활수급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1시간씩을 투자해 밥을 만들어 준다는, 이른바 ‘십시일밥’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경영학과 3학년 이호영 학생은 “커피 마시고 당구나 치며 보내는 공강시간에 일을 해, 밥값을 버느라 수업시간 외엔 아르바이트만 하는 친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미래차 개발 경쟁, 대학생도 한 몫!===
'''한양대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
 
운전자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의 개발이 세계 자동차와 IT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8일 <KBS>뉴스에서는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대학생들도 동참하고 있다며 한양대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12월 8일) 뉴스에서는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가 만든 자율주행 자동차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자동차의 앞, 뒤, 옆면에 정밀 센서 6개가 달려있어, 앞차에서 갑자기 물건이 떨어지면 급제동하고 사람이 불쑥 튀어나오는 상황에서도 즉시 멈춥니다. 또한 시속 140km 넘게 달릴 수 있는데, 국내에선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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