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운전자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의 개발이 세계 자동차와 IT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8일 <KBS>뉴스에서는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대학생들도 동참하고 있다며 한양대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12월 8일) 뉴스에서는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가 만든 자율주행 자동차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자동차의 앞, 뒤, 옆면에 정밀 센서 6개가 달려있어, 앞차에서 갑자기 물건이 떨어지면 급제동하고 사람이 불쑥 튀어나오는 상황에서도 즉시 멈춥니다. 또한 시속 140km 넘게 달릴 수 있는데, 국내에선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밝아진 ‘단원고 가는 길’… “우리 함께 이겨내요”===
'''디자인대학생들, 담장벽화 재능기부'''
 
세월호 참사의 최대 피해 지역인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주변 담장이 벽화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세월호 여파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한양대 ERICA캠퍼스 디자인대학생들과 안산
시자원봉사센터, 주민들이 ‘학교 가는 길 동네 담장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사업을 진행한 것인데
요. 자세한 소식을 18일 <KBS>뉴스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11월 18일)
이날 연필과 붓을 들고 모인 한양대 디자인대학생 160명은 단원고 주변 연립주택 담장 5곳에 토
끼, 꽃, 풍선, 나뭇잎 등을 그려 넣어 밝고 산뜻하게 꾸몄습니다. 이영재 한양대 디자인대학 교수
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동네주민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동완 고잔1동장은 “벽화 재능기부를 해 준 한양대 교수 및 학생들
과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양대 미술특기자 실기고사...
216대1 경쟁률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시 미술특기자 실기고사를
진행하는 모습 소개`
 
10월 6일자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 <내일신문>,
<서울경제>에는 2015학년도 한양대학교 수시 미술특기자 실기고사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한양
대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실기고사를 진행했으며, 15명을 모집하는 이번
전형에는 3,24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양대 미술 실기, 태블릿PC로 채점해요
 
한양대가 2015학년도 응용미술교육과 수시 실기 평가에 태블릿PC를 활용한 채점 방식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한양대는 또 채점 교수들을 전부 외부 심사위원으로 제한해 공정성을 높였는데
요. 이같은 소식이 <전자신문>과 <한국경제>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10월 15일)
 
대입 무용 실기시험
‘긴장 풀기’
 
2015년 1월 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는 2015학년도 정시 예체능 실기고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실기고사를 앞두고 연습하는 무용학과 수험생들의 다양한 모습이 <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경제>에 포착되었습니다.

편집

2,082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