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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토스카' 오페라 새 장을 열다'''
한양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공연이 펼쳐졌다. 한양인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은 이번 공연은 총감독을 맡은 음악대학장 [[음악대학]]장 유전식 교수([[관현악과]])를 필두로 예술감독, 지휘, 연출, 오페라 코치에 이르기까지, 음악대학 소속 교수들이 발 벗고 나섰다. 세계적인 성악가 박정원, 김우경, 고성현 교수(이상 [[성악과]])를 내세운 화려한 출연진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반주는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대학 구성원들로만 오페라 무대를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인력이나 예산 등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250여 명의 공연진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교황 역할을 맡은 [[김종량 ]] 이사장의 특별 출연과 한양초등학교 합창단 등의 등장은 오페라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번 무대는 MBC 프로그램 "TV예술무대" 8월 2일 자로 방송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 '''학생들이 펼치는 낭만의 무대, 공연 첫째 날''' : 21일에는 학생들이 주연을 맡아 무대를 꾸몄다. 주연 배우들은 1막과 2, 3막으로 나눠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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