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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스포츠 엘리트==
* '''스포츠계를 이끈 한양 동문 파워''' : 한양대 출신 배구감독 3인방의 활약과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기계체조 박민수 선수는 올해 한양대 스포츠 위상을 널리 알린 한양대의 자랑이다. 이번 시즌 탁월한 성적을 거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감독,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김세진 감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철호 감독은 한양 배구 돌풍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리우올림픽에서 비록 예선 탈락했지만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박민수 선수는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 '''배구 명문, 한양대 출신 감독들의 전성시대''' :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는 한양대 동문 감독들의 무대였다. 여자부에선 양철호 감독(체육학과 93)이 이끄는 수원 현대건설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3차전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무실 세트 우승이었다. 남자부에선 최태웅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정규리그에서 18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했다. 최태웅 감독은 감독으로 선임된 해에 우승 달성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세진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정규시즌 준우승을 차지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김 감독은 이를 통해 지난해 우승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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