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6년 학생의 창업 및 창업지원 현황'에 따르면 2016년 한양대 학생 창업자 수는 25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 창업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조사됐다. 한양대의 2016년 학생창업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전용공간은 1188m², 지원액은 교비 9600만원과 정부지원 8억 6474만 7000원을 합쳐 총 9억 6074만 7000원, 창업전담인력은 교원 3명과 직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 ''' '레스닷피 컴퍼니(Res.P CO.)' 이재학 대표(경영학과 10)''': 캄포디아 내 최초의 사회적 기업 법인 레스닷피 컴퍼니(Res.P Co.)를 설립한 이재학 대표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이동검진프로젝트 HIP(Healthcare Improvement Project)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학 대표를 비롯해 의사 1명, 간호사 2명, 임상병리사 2명, 행정직 3명, 사무보조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이동검진프로젝트 팀은 의료버스를 타고 봉제 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에게 검진을 시행하고, 추가적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 ''' '코티에이블(CO.T.ABLE)' 안혜린 대표(법학과 05)''': 서울대 학생을 위한 주거복지 프로그램 셰어하우스 '모두의 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벤처 코티에이블(CO.T.ABLE) 안혜린 대표는 한양대 졸업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며 본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코티에이블을 창업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 총학생회 <디테일>과 손잡고 올해 1월 선발된 52명의 서울대 학생 입주자들에게 총 12가구를 공급했다. * ''' '달콤한 인생' 임승규 대표(관광학부 10)''': 관광학부 재학시절부터 여행업계에 관심을 두고 '여행사 창업'을 꿈꿔온 임 대표는 5월 온라인여행사 '달콤한 인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달콤한 인생'은 온라인 기반의 유럽과 아시아 단품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자유여행객을 위한 '원스톱(One stop)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 '(주)유니온아일랜드' 박종일 대표(스포츠산업학과 07)''': 유니온 아일랜드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기업의 바이럴 마케팅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과 외로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허브가 되자'는 신조로 설립했다. * ''' '(주)알고리고' 차길환 대표(물리학과 99) ''': 센서 데이터 전문 분석 회사 '알고리고'를 창업한 차길환 대표는 2006년 한양대 물리학과 졸업 후 미국 UCLA에 가서 기계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물리학과 기계공학을 공부하면서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버리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푸드트럭==

편집

2,082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