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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 <한국경제>  '금리 인하說 ‘솔솔’ … 부동산으로 돈 몰리나' 기사 에서 한국은행 금리 인하설에 대해“금리를 낮춰도 경제 회복 속도가 더디면 유동자금은 안전자산인 부동산에 쏠릴 것”이라며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에서 먼저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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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 <경향신문> "추경만으로 부족"… 실물경제 살리기 '추가 경기부양론' 고개 기사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하여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추가 경기부양 대책이 필요하고,“실효하한 금리를 1%로 본다면 앞으로 한 차례만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며 “금리를 더 내리더라도 가계부채가 늘어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돼 오히려 소비를 옥죌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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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 <국민일보>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쪼그라들었다' 기사에서 2019년 1인당 국민총소득에 대하여“한국 경제가 반도체에 굉장히 의존하고 있다”며 “의료/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기업 생태계를 유연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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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 <한국일보> 'YS 금융실명제 때만 발동했던 ‘긴급재정명령권’ 군불 때는 당정' 기사에서 긴급재정명령권과 관련한 정치권 반응에 대하여 “야당도 추경 편성 필요성에 동의하는 상황에서 긴급명령권 발동을 미리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며 “최후의 상황에서 긴급명령권을 쓰더라도 사후 국회의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선에서 제한적으로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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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 <국민일보> '앞뒤 안 맞는 졸속 ‘코로나 극복 종합대책’' 기사에서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극복 경제 정책에 대해  “앞으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시차가 있는 후순위 대책”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왜 이런 방안을 대책에 넣었는지 등을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
  
 
* 20.02.28일자 <서울신문> '한은, 코로나 사태 새달 정점 찍고 진정 판단… ‘장밋빛’ 금리 동결' 기사에서 “이미 초저금리 상황이고 물가상승률이 1.5%정도라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며 “금리를 0.25%p 내려 얻을 효과보다 집값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크다”고 언급
 
* 20.02.28일자 <서울신문> '한은, 코로나 사태 새달 정점 찍고 진정 판단… ‘장밋빛’ 금리 동결' 기사에서 “이미 초저금리 상황이고 물가상승률이 1.5%정도라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며 “금리를 0.25%p 내려 얻을 효과보다 집값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크다”고 언급

2020년 4월 13일 (월) 15:22 판

하준경은 ERICA캠퍼스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다.

경제학부 홈페이지 참고(2020.1.)

학력

  • 1991, 서울대학교, 경제학사
  • 1993, 서울대학교, 경제학석사
  • 2003, 미국 Brown 대학교, 경제학박사

경력

  • 1993-1998, 한국은행, 행원
  • 2003-2005,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 2005-2008,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 2008-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

학회 활동

  • 한국금융학회, 편집위원 

연구관심분야

거시경제, 경제성장, 화폐금융

주요연구과제

  • "중간재 생산자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압력과 기술혁신: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을 이용한 정책효과 분석," 기술혁신연구, 제18권 2호, 2010
  • "Optimal Structure of Technology Adoption and Creation: Basic versus Development Research in Relation to the Distance from the Technological Frontier," Asian Economic Journal, Vol. 23, No. 3, September 2009, pp. 373-395 (with Yong Jin Kim and Jong-Wha Lee)
  • "Accounting for Trends in Productivity and R&D: A Schumpeterian Critique of Semi-Endogenous Growth Theory," Journal of Money Credit and Banking, Vol. 39, No. 4, June 2007, pp. 733-774 (with Peter Howitt) 

주요논문

  • “Population Aging and the Possibility of a Middle-Income Trap in Asia,” Emerging Markets Finance and Trade, Vol. 54, No. 6, pp. 1225-1238, 2018. 5. (with Sang-Hyop Lee) 
  • "연구개발 세액공제 제도의 유인효과 분석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혜택 배분에 대한 함의," 사회과학연구, 제25권 제1호, pp. 237-256, 2018. 3.
  • “중앙은행의 목적 설정과 거시경제 성과,” 금융연구, 제31권 제4호, 2017. 12. 
  •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보조율의 적절성: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을 이용한 분석,” 사회과학연구, 제24권 제3호, pp. 313-334, 2017. 9. 
  • “Demographic Dividend and Asia’s Economic Convergence towards the US,” Journal of Economics of Ageing, Vol. 8, December 2016, pp. 14-28 (with Sang-Hyop Lee)
  • “교육비 보조의 경제성장 효과: 선별적 지원과 보편적 지원의 비교,” 사회과학연구, 제23권 제1호, pp. 215-238, 2016. 3.
  • “SME-Large Firm Relationships and SMEs’ Investment: Hold-up and the Potential Role of Financial Sector through the Win-win Growth Index,” Journal of Small Business Innovation, Vol. 3, No. 3, September 2015, pp. 51-66.
  • “Firm Heterogeneity, R&D, and Economic Growth,” Economic Modelling, Vol. 36(C), pp. 149-156. 2014 (with Hyunbae Chun and Jung-Wook Kim)
  • “총요소생산성과 성장잠재력: OECD 국가들의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거시적 분석,” 경제분석, 제19권 제2호, pp. 25-57, 2013. 6. (이은석 공저) 
  • "통화정책과 커뮤니케이션: 금통위 의사결정이 미디어의 금리결정 보도에 미치는 영향,” 금융연구, 제27권 제1호, pp. 71-101, 2013. 3. (방현철 공저)
  • “대·중소기업 간 위험공유와 설비투자: 금융부문의 역할,” 보험금융연구, 제24권 제1호, pp. 33-65, 2013. 2. (한재준 공저)
  • “저출산의 경제적 요인 분석: 소득불평등 및 교육비 부담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회경제평론, 제39호, pp.137-173, 2012.11.
  • “한국의 경제성장과 금융의 역할,” 산업혁신연구, 제28권 제2호, pp.1-34, 2012.6 (이규복 공저)
  • “중간재 생산자에 대한 납품단가 인하압력이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 슘페터리안 성장모형을 이용한 정책효과 분석,” 기술혁신연구, 제18권 제2호, pp. 91-120, 2010.12.
  • “기술혁신 역량의 국가 간 수렴성: OECD 국가들에 대한 분석과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 산업혁신연구, 제26권 제4호, pp.1-25, 2010.12.
  • "특목고가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경제분석, 제16권 제3호, pp. 156-191, 2010.9.
  • "Optimal Structure of Technology Adoption and Creation: Basic versus Development Research in Relation to the Distance from the Technological Frontier," Asian Economic Journal, Vol. 23, No. 3, September 2009, pp. 373-395 (with Yong Jin Kim and Jong-Wha Lee)
  • “2008년 신발전체제와 적정 거시경제정책 패러다임,” 한국경제의 분석, 제14권 제1호, pp.141-183, 2008.
  • "Accounting for Trends in Productivity and R&D: A Schumpeterian Critique of Semi-Endogenous Growth Theory," Journal of Money Credit and Banking, Vol. 39, No. 4, June 2007, pp. 733-774 (with Peter Howitt) 
  • “기초연구와 응용개발연구 투자의 최적구조에 관한 연구,” 경제분석, 제12권 제3호, pp. 1~37, 2006. (김용진.이종화 공저)
  • “한국경제의 양극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응용경제, 제8권, pp. 79-103, 2006. (유종일 공저)
  • “Endogenous Growth and the Real Interest Rate: Evaluating Korea's Low Interest Rate Regime," Seoul Journal of Economics, Vol. 19, No. 1, pp. 43-66, 2006.
  • “연구개발의 경제성장 효과 분석,” 경제분석, 제11권 제2호. pp. 83-105, 2005. 

저서

  • 「연구개발투자의 촉진을 위한 금융시스템」, 금융조사보고서 2007-07, 한국금융연구원, 2007. 
  •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 증가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조사보고서 2006-04, 한국금융연구원, 2006. 

수상

  • 한국금융학회 우수논문상
  • 한국중소기업학회 IBK 학술상

언론 활동

2020

  • 20.03.06 <한국경제> '금리 인하說 ‘솔솔’ … 부동산으로 돈 몰리나' 기사 에서 한국은행 금리 인하설에 대해“금리를 낮춰도 경제 회복 속도가 더디면 유동자금은 안전자산인 부동산에 쏠릴 것”이라며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에서 먼저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20.03.05 <경향신문> "추경만으로 부족"… 실물경제 살리기 '추가 경기부양론' 고개 기사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하여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추가 경기부양 대책이 필요하고,“실효하한 금리를 1%로 본다면 앞으로 한 차례만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며 “금리를 더 내리더라도 가계부채가 늘어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돼 오히려 소비를 옥죌 수 있다”고 언급
  • 20.03.04 <국민일보>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쪼그라들었다' 기사에서 2019년 1인당 국민총소득에 대하여“한국 경제가 반도체에 굉장히 의존하고 있다”며 “의료/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기업 생태계를 유연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
  • 20.03.03 <한국일보> 'YS 금융실명제 때만 발동했던 ‘긴급재정명령권’ 군불 때는 당정' 기사에서 긴급재정명령권과 관련한 정치권 반응에 대하여 “야당도 추경 편성 필요성에 동의하는 상황에서 긴급명령권 발동을 미리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며 “최후의 상황에서 긴급명령권을 쓰더라도 사후 국회의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선에서 제한적으로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


  • 20.03.02 <국민일보> '앞뒤 안 맞는 졸속 ‘코로나 극복 종합대책’' 기사에서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극복 경제 정책에 대해 “앞으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시차가 있는 후순위 대책”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왜 이런 방안을 대책에 넣었는지 등을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
  • 20.02.28일자 <서울신문> '한은, 코로나 사태 새달 정점 찍고 진정 판단… ‘장밋빛’ 금리 동결' 기사에서 “이미 초저금리 상황이고 물가상승률이 1.5%정도라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며 “금리를 0.25%p 내려 얻을 효과보다 집값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크다”고 언급
  • 20.02.27일자 <한국경제> '한전산업 17년 만에 공기업化…‘적자’한전, 재정부담‘혹'붙일 판' 기사에서 “멀쩡한 민간업체를 공기업으로 바꾸는 건 지속 가능성 및 재정부담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발전서비스 부문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민영화 노력이 어떤 이유로 의미를 상실했다는 것인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
  • 20.02.26일자 <한겨레> "코로나 핀셋 추경" 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경 예산에 대하여“불확실성이 큰 현 시점에는 피해 업종 지원 등 대책으로 당장 소득이 줄어들고 고통을 겪고 있는 계층을 지원하는 게 우선”임을 언급
  • 20.02.18일자 <한국일보> "선거 앞두고 경제정책 기조 바꾸면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 기사에서 정치 논리로 주요 경제정책의 기조를 바꾸는 것은 시장과 경제주체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줘 향후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
  • 20.02.17일자 <동아일보> "부동산 투기와 전염병의 공통점" 기사에서 투기의 위험을 지적하며, 투기에 취약한 제도를 개혁해 부동산 투기를 제하고도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줘야함을 언급
  • 20.02.13 <한국일보> "소상공인 44%나 매출 절반이상 줄어"기사에서 코로나 공포에 의한 경제 위축은 병 자체보다 소비자의 심리 위축에 더 좌우된다며,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되기를 기다리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함을 언급
  • 20.02.06 <한겨레> '‘코로나 충격’ 중국 수요 감소로…국제유가 50달러선 붕괴' 기사에서 유가 하락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 물가에도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말하며, 수출에 대한 우려가 커짐을 언급
  • 20.02.05 <한겨레> "세일 중에도 쇼핑객 급감" "매출 확 줄어 잠 안 와" 기사에서 우한폐렴에 의한 소비 위축에 대해 언급
  • 20.02.03 <경향신문> "DLF 재발 방지 법적·제도적 보완해야"기사에서 DLF사태 재발 방지 방안에 대해 언급
  • 02.01.29 <서울신문> "추락하는 韓잠재성장률… OECD 올 2.5%로 추산" 기사에서 한국의 줄어든 잠재성장률에 대한 해결방법 언급
  • 20.01.23 <머니투데이> "민간투자 '개선' 4분기 1.2% 성장 … 韓銀 "경기회복 신호" 기사에서 2019 경쟁 성장률에 대해 민간소비 확대를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
  • 20.01.20 <동아일보> "투기와의 전쟁, 약탈적 대출부터 막아야" 기사에서 고령층에 대한 대출 위험 수위가 높아졌음을 지적하며 투기의 피해를 방지해야함을 언급
  • 20.01.16 <한국경제> "정부 주도 R&D '창조적 실패' 용인하는 감사시스템 구축하겠다"기사에서 관료들의 지대추구 행위의 심각성을 언급
  • 20.01.01 <한국일보> "반도체·수출 회복 기대… 올해 경제성장률 2%대 초중반"에서 2020년도 한국 경제 전망에 대해 언급

2019

  • 19.12.27 <경향신문> "사회안전망 부실에 대출에 기대는 노년"기사에서 노인인구 가계부채율의 증가를 언급함
  • 19.12.23 <경향신문> "은행 도덕 해이·감독 부실… DLF 손실, 경영진 등 징계수위 관심"기사에서 DLF 불완전 판매에 대한 처벌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야함을 언급
  • 19.12.20 <경향신문> "성장률 전망 높인 정부… 민간부문 투자 끌어내는 게 관건" 기사에서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에 대하여 높은 가계부채 비율과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해 소비 위축 가능성을 언급
  • 19.12.19 <서울신문> "워라밸 2019… ‘일·가정 양립’이 ‘일 우선’ 역전"기사에서 일·가정 양립에 대해 언급
  • 19.12.17 <국민일보> "기득권 벽 못넘는 신기술… ‘원격의료’ 20년째 헛바퀴" 기사에서 원격의료 개발 부진에 대해 언급
  • 19.12.09 <헤럴드경제> "경제정책 궤도 수정… '친시장 전환' 급하다"기사에서 저출산 대책이 시급함을 언급


2017

  • 17.09.22일자 <한국일보> "미 돈 풀기 시대 끝나, 국내 금리인상 압박 커질듯" 기사에서 금리 인상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언급
  • 17,09.22일자 <세계일보> "긴축나선 미, 한국경제 뇌관 가계부채로 불똥 튀나" 기사에서 연준의 자산 축소와 미국 금리인상에 대비한 시그널을 보내고, 대비책을 세우는게 중요함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