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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7위를 했지만 세부 지표에서 ‘국제화’ 부분에서 전년도 3위에서 한 계단 올라간 2위를 차지했다. 관련 기사에서는 해외파견 교환학생 비율이 1위, 국내 방문 외국인 교환학생 비율 7위 등의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단순히 유학생 숫자를 늘리기 보다 입학 시험을 까다롭게 해 ‘질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고 평가했다.
* 교육부와 법무부가 시행하는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됐으며,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한 뒤 이를 평가해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인증하고 있다.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면 유학생 사증발급 시 심사가 간소화 되고, 정부초청장학생 제도인 GKS(Global Korea Scholarship) 평가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양대학교는 언어능력, 기숙사수용률, 의료보험가입률, 재정건정성, 다양성, 중도탈락률 등 모든 기준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전 캠퍼스==
'''안전 업그레이드, 캠퍼스 이상 無!'''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각종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았던 2014년. 그만큼 캠퍼스 내의 안전문제는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일 수밖에 없다. 대학 내에서도 각종 사고를 대비하는 한편 구성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해였다. 이런 노력으로 한양대는 연말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캠퍼스 안전은 24시간'''
* 통합보안 상황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24시간 경비 체계를 최적화
* CCTV 기기 최신화하고 추가 설치하면서 총 900대 운영
* 캠퍼스 위험구역 실외 비상벨 설치 확대, 여학생 휴게실 등에는 실내 비상벨 설치
 
'''실전을 위한 모의 훈련'''
2014년에는 교내 25개 자위소방대를 구축하여 총 28회에 걸친 재난 대비 훈련이 실시되
었고, 이를 통해 1,600명이 넘는 사람이 안전훈련을 이수했다. 특히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대규모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이 연 2회 실시되어 캠퍼스 전체에 상황 대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기존 훈련이 위험도가 높은 실험실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도서관 등 다수가 이용하는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도록 했다.
 
'''안전인프라 & 안전문화'''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환경’을 목표로 안전인프라 구축과 안전문화를 정착에 집중
* 인화성 캐비닛 137개소, 비상 기구함 50개소, 비상 세안 장치 190개소, 비상 샤워기
50개소, 안전 보호구함 500개소, 밀폐형 환기 시약장 20개소,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20개소 등 확보
* 소방안전수칙 부착 확대하고 흡연구역 지정 운영, 안전매뉴얼 제작해서 배부하고 온
라인 안전교육 실시, 캠퍼스 통합가스 조기 경보 시스템 도입 추진
* CCTV 업그레이드 : 카메라 화소수 높이고, 화재 신호 연동 시스템 가동
 
'''병원도 실전대비'''
2014년 5월 한양대 병원에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전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
히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재해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과 상호 공조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생명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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