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편집 요약 없음
==연구력==
'''미래를 여는 연구중심대학'''
 
한양대학교의 뛰어난 연구는 2017년에도 좋은 결과를 냈다. 우선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작년 11월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서 재료과학 및 공학 등 2개 분야에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이름을 올렸다. 선양국 교수를 포함한 총 30명의 한국인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는데, 선 교수는 2개 분야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양대는 세계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글로벌 학회 ‘ISSCC 2018’에서 2건의 논문이 채택됐다. 이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카이스트, SK하이닉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또한 지난 6월 미국 국립발명학술원이 발표한 美 특허등록 순위에서는 72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 대학 중에서는 아홉 번째로 높은 순위다.
 
'''그 밖에 2017년 한 해를 빛낸 한양대의 연구 성과 및 업적'''
 
* 김은규 물리학과 교수, 세계 최고 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공동개발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상일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노준홍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효율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이 내용은 세계 최고 권위지인 「사이언스(피인용지수(IF) 37.205)」 6월호에 발표됐다.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스스로 전기 생산하는 실 개발
실(yarn)이 수축·이완·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는 트위스트론(Twistron) 실을
개발했다. 이는 세계 최고 권위지인 「사이언스」 8월호에 발표됐다.
박은일 ICT융합학부 교수, 2017 올해의 신진 연구자 선정&해외 학술지 최우수 논문 선정
지난 6월 박은일 ICT융합학부 교수의 논문이 영국 에메랄드 사에서 출간하는 SSCI급 국제 저
명 학술지에 지난해 게재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데 이어, 11월에는 한국연구재단과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7 올해의 신진 연구자’ 인문사회 분야에 선
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진표 물리학과 교수, 신체 움직임으로 전기 생산하는 소자 개발
전도성 섬유(Conductive yarn, 원사)를 이용해 일상생활 속 신체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생산
하는 ‘1차원 섬유 실 기반 에너지생산 소자’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세계 정상급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2017년 11월호에 발표됐다.
한양대, 시속 1,000km 하이퍼튜브 공동 연구개발
2017년 2월 한양대가 서울과 부산을 30분 만에 주파하는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Hyper Tube Express, HTX)’ 개발에 나섰다. 이 연구개발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교
통연구원(KOTI), UNIST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16년 기술이전 수입료’ 서울 8번째, ERICA 29번째 많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7년 11월 공시한 2016년도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 실적
에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기술이전수입료 22억 1,198만 7,000원(기술이전 33건)으로 8번째,
ERICA는 6억 9,701만 1,000원(기술이전 42건)으로 29번째 순위에 올랐다.

편집

2,082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