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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는 기업을 제외한 교육·연구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지표다. 올해 학
술지 범위는 지난해보다 14개 늘어난 수치다.
 
 
==기관 평가==
'''기본에 충실한 대학, 성과로 이어지는 든든한 대학'''
 
8월 23일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 모두 최종 자
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감축을 시행하기
위한 평가다. 한양대는 최근 3년간 △교육 여건 및 대학 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
영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기본 요소와 관련된 정량지표, 정성지표를 평가받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정원 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정부의 일반 재정을 지원받
게 된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3개 분야 ‘최우수’'''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한양대가 총 5개
평가 대상 분야 중 4개 분야에 참가해 3개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융합전자공학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의 설계·
운영을 거쳐 성과 점검 과정에 이르기까지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업계가 원하는 최고
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돼 각각 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유석유화학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창작터 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7 스마트창작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2014년부터 5년 연속 스마
트창작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양대는 수혜자 만족도, 사업화지원 창업기업 성과 등 전 부
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창작터는 린 스타트업을 접목시킨 현장 중심의 실전 체험형 창업교육, 사업아이템의 시
장성 검증,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
물인터넷(IoT),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자를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
를 지원한다.
 
'''2017 대학사회책임지수 평가 3위'''
 
한국CSR연구소는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전국 154개 사립종합대학교를 대상으
로 ‘2017 대한민국 사립대학교 사회책임지수’를 조사해 12월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연세대(3.675점), 성균관대(3.655점), 한양대(3.574점), 영남대(3.431점), 한국기술교육대(3.427
점), 한림대(3.416점), 순천향대(3.366점), 가천대(3.365점), 한국외대(3.356점), 경희대(3.327
점) 등의 순이었다. 대학사회책임지수는 졸업생 취업률, 교수 논문 성과 등 실적 위주의 기존 대
학평가와 달리 사회적 책임 성과만을 측정하는 새로운 형식의 대학평가다.
 
'''국고보조금, 사립대 중 세 번째로 많아'''
 
1월 29일 대학교육연구소가 2016년 전국 사립대 국고보조금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
장 많은 지원을 받은 대학은 연세대(3,105억 원)였으며, 이어 고려대(2,763억 원), 한양대(2,576
억 원), 성균관대(2,202억 원), 경희대(1,417억 원) 순이었다.
 
 
==취·창업평가==
'''취업·창업 역량 뛰어난 최고의 대학은?'''
 
한양대가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대학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양대의 창업 지표는 단
연 돋보인다. 우선 창업 학생 수는 61명으로 1위였다. 이 학생 창업자들은 53개 기업(교내 18개,
교외 35개)을 설립해 지난해 9억 8,559만 원(자본금 1억 3,011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학생당 창업지원액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한양대는 학생 창업자에게 창업 장학금과 창업 지
원금, 학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종자돈을 마련해주고 있다. 창업에 유리한 학사 제도 또한 장
점으로 손꼽힌다. 창업을 위한 휴학이 언제든 가능하고, 대체학점 인정도 해준다. 창업 융합 전
공 역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창업 강좌 이수학생 비율(10위), 비교과 창업활동 참여율(10위)
등 지표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준비된 기술 창업인 양성’을 목표로 창업지원
단을 설립한 이후 약 10년간 이어진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한 셈이다.
ERICA캠퍼스도 종합평가 21위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ERICA캠퍼스는 수시로 ‘창업 오디션’을
열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겨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창업 동아리 개설도 적극 권장
해 30개 이상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멘토 섭외비 등의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한다.
 
'''2018 매경 대학창업지수 ERICA 5위, 서울 6위'''
 
5월 31일 매일경제신문·한국벤처창업학회·한국창업학회·한국창업보육협회가 평가한 ‘매
경 대학창업지수’ 4년제 대학 부문에서 ERICA캠퍼스가 총점 75.3점으로 5위를, 서울캠퍼스는
74.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한양대 취업률 72.7%, 주요 대학 중 3위'''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월 19일 정부 교육통계서비스를 활용해 전국 194개 대학의
2016년 졸업자(2015년 8월·2016년 2월 졸업)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는 전년
(68.7%)보다 4% 오른 72.7%를 기록해 졸업생 수가 3,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42곳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성균관대(76.4%)가 차지했고 이어 고려대(73.8%), 한
양대(72.7%), 서울대(70.6%), 연세대(70.1%), 숭실대(69.0%), 인하대(68.3%), 동국대
(68.2%), 가천대(68.1%), 중앙대(67.6%)가 취업률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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