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회책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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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책임지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한국CSR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시행한 사립대학 종합평가다. 사회책임지수는 일반적인 대학 평가와는 달리, 대학이 학생과 교수, 교직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수업시간에 소통할 수 있는 여건, 비정규직 비율 등 소통과 상생의 관점에서 지표화한 평가다. 이전에는 종합대학 기준에서 2019년부터는 사립대학으로 대상이 조정되었으며, 정확한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이다. (2019 기준 설명)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2020.11.26 발표)

2019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2019.11.29 발표)

2017년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2017.12.13 발표)

  • 2017년 3위 / 평점평균 3.574점(4점 만점)
  1.  2017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 기준’인 ISO26000에 따라 최근 3년치 개별 대학의 사회적 책임 수준을 7개 부문(△노동 △인권 △학생 △지역사회 △환경 △공정성 △거버넌스), 50개 항목에 따라 비교 분석했다.
  2.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학은 평점평균 3.675점을 받은 연세대가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3.655점), 한양대(3.574점), 영남대(3.431점), 한국기술교육대(3.427점), 한림대(3.416), 순천향대(3.366점), 가천대(3.365점), 한국외대(3.356점), 경희대(3.327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