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순환경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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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순환경제센터는 전세계적으로 순환경제와 자원순환이 새로운 물결과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는 상황 속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에 따른 자원순환 담론의 사회적확산과 정책 개발요구 증가로 인해 국제 동향 및 시장 분석,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센터다.
목차
설립 배경
(2025.03.31 글로벌순환경제센터 홈페이지 참조)
지구온난화 억제에 대한 파리협정 이후, 2019년 EU 포함 121개 국가들은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가스의 순배출을 제로로하는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면서, 각국은 ‘Net-Zero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사회 전반적인 재편에 착수
글로벌 기후변화로 “탄소중립 (Net-Zero)”라는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 대두
- 자원순환제품의 새로운 시장 창출, 이에 따른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 형성
- 미래 우리산업의 국제경쟁력은 “탄소중립 (Net-zero)” 대응여부에 의해 결정됨
- “순환경제”로의 전환과 산업구조 개편 요구 증대
연구목표
- 2050년 까지 탄소중립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 장기 비전과 국가 전략을 연구
- 탄소중립 지향 추세로 인한 자원순환, 친환경제품의 새로운 시장 창출,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 형성, “순환경제”로의 전환과 산업구조 개편 연구
제제조 활성화의 경제적 혜택
재제조산업은 에너지·자원 사용 절감률이 85%로 달하여 탄소중립을 실현시킬 수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고,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
- EU는 2050년 까지 탄소중립 (Ner-Zero)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효율향상과 함께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배출 삭감을 달성하는 순환경제 Action Plan 수립, 2050년 탄소배출량의 45%를 순환경제에 의함 감축을 계획, 순환경제는 유럽 그린딜의 핵심요소
- 순환경제를 통해 2030년까지 유럽의 자원생산성 30% 향상, 연간 6천억 유로의 비용절감과 1조8천억 유로에 달하는 기타 경제적 혜택 창출 추정
- 순환경제 전문 연구소 엘런맥아더재단은 세계 경제가 순환경제로 전환할 경우 4.5조 달러의 전통산업의 소비 모델에서 급진적 이탈을 통해 1조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분석
- 유럽 재제조 네트워크의 시나리오 분석에 의하면, 재제조 산업의 성장률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2030년 까지 재제조 산업 생산규모는 460억 유로, 고용인원은 30만명,탄소배출은 1100만 M톤 감축함. 그러나 재제조 및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로의 전환하는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 까지 재제조 산업의 생산규모는 1000억 유로,고용인원은 50만명, 탄소배출은 2100만M톤 감축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