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호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이다.

연구

COVID-19 환자 샘플을 수집 및 분석해 중증 질환을 진단하는 바이오마커를 발굴, 체내에서 펩타이드 약물을 생성하는 '바이오팩토리'라는 새로운 치료법 제시
체내 세포표면에 펩타이드 약물을 발현시키고 중증 질환 부위에서 분비되는 절단 효소에 의해 치료 펩타이드가 선택적 분비
「Advanced Science」(IF 17.521)에 게재 (논문 URL)
관련기사: <뉴스H> 2022.07.05 한양대 박희호 교수팀, 새로운 감염성 호흡기질환 치료기술 개발

해당 기술은 차세대(4세대) 항암제로 평가받으며, 기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체내 주사만으로 대식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를 타깃팅해 유전자를 대식세포 내 전달하는 새로운 유전자 나노복합체를 만들었다.
‘MPEI/pCAR-IFN-γ’로 명명된 나노복합체는 고형암 주변의 대식세포(tumor-associated macrophage)를 CAR-대식세포로 변환시킴으로써 고형암을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Advanced Materials」(IF 30.849)에 9월 12일 온라인 판에 게재
관련기사: <뉴스H> 2021.10.01 박희호 교수, 고형암 치료에 탁월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