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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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바이오나노학과 교수이자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 화학분자공학과 교수이다.
목차
교내동정
- 2019.05 이달의연구자 선정
연구실적
고용량 및 열적 안정성을 구현하는 산화탄소구조 개발(2019.05)[1]
- 전기차 등의 배터리 보완재로써 시동· 급정거·급가속 등 순간적인 고출력에너지 방출과 저장에 사용되는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의 용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 방 교수팀이 개발한 새로운 산화탄소전극 물질은 슈퍼커패시터의 충·방전 용량을 높이는 것 외에 안정적이며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슈퍼커패시터의 대량 생산과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 나노입자로 태양전지를 구동하다(이달의연구자 2019.05)[2]
- 방 교수가 은 나노입자를 통해 태양전지를 구동하는 법을 발견했다. 방 교수의 이번 연구는 광전환 효율(태양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효율)이 낮아 실험 소재로 잘 사용되지 않는 은을 사용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이 기사 및 연구의 내용은 아래 2019.04 기사와 연결된다.
은 나노입자 태양전지 안정성 및 효율 향상 기술 개발(2019.04)[3]
- 방 교수팀이 은 나노입자를 이용한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광전환 효율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광전환 효율은 입사되는 태양광 에너지와 태양전지에서 출력되는 전기 에너지의 비율을 말한다.
- 은 나노입자의 표면에서 은(Ag)과 황(S)의 복합체가 응집되도록 유도하는 합성법을 개발해 은 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했다. 태양전지의 광전환 효율을 2배 끌어올리고,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시간을 수십 배 향상시켰다. 은 나노입자가 복합체에 둘러싸이면서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고, 은 나노입자의 표면에서 중심부를 향한 전자의 이동이 용이해져서 여기 전자 수명도 크게 높아질 수 있었다.
- “pH(용액 농도)를 조절해서 리간드(Ligand)를 은 나노입자 주위에 둘러싸도록 합니다. 그러면 보호막이 형성돼 은 나노입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죠.” [4]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극소재 합성기술 개발(2018.06) [5]
- 방진호 바이오나노학과 교수가 새로운 개념의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전극소재 합성기술을 개발했다. 새로운 합성법은 벌크 산화물에 순차적으로 열(熱)을 가해 나노구조 산화물로 변환시키는 ‘하향식 나노구조화’ 원천기술이다.
- 전극소재를 만드는 비용이 기존보다 저렴해 중·대형 이차전지의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 전극소재를 만드는 비용이 기존보다 저렴해 중·대형 이차전지의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수상
- 2021, 제1회 경기도 과학기술인상
주석
- ↑ <뉴스H> 2019.05.30 방진호 교수, 에너지 저장 장치용 탄소전극소재 표면 개질의 비밀 풀다
- ↑ <뉴스H> 2019.05.14 방진호 교수, 은 나노입자로 태양전지를 구동하다
- ↑ <뉴스H> 2019.04.03 방진호 교수, 은 나노입자 태양전지 안정성 및 효율 향상 기술 개발
- ↑ 사랑한대매거진249-이달의 연구자 인터뷰
- ↑ <뉴스H> 2018.06.11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극소재 합성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