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2013-2018/응용경제연구소

한양대학교 백서2013-2018에서 부록 - 연구소의 현황과 활동 > '응용경제연구소'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개관

본 연구소는 경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해안 지역의 특수한 지리적·경제적 제반문제를 국내외의 다양한 여건을 감안하여 연구·분석함으로써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의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1996년에 ‘서해경제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2000년대 들어 경제의 디지털화 현상이 도래하고 소위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명칭을 ‘디지털경제연구소’로 개명하고 연구 영역에 있어 디지털 경제 분야를 포함하게 되었지만, 이후 다양하고 복잡한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실용적 경제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2015년 9월 ‘응용경제연구소’로 개명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소는 다양한 경제현상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경제생활과 경제정책에 응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실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경제정책수립에 일조하고, 다양한 세부 전공 별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