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4일,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의 박정원 교수가 제자 4명과 함께 진행한 음악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 금지령이 내려진 이탈리아에서 시민들이 베란다로 나와 함께 노래하면서 서로 위로하던 것에서 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