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서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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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한마디
- 주요 공약 : 기숙사 건립, 등록금 인하, 정치참여, 현장 총학생회, HELP 폐지
- 2017.12. 4 제46회 총학생회 선거결과 구성 실패[1]. 투표율 36.5%로 50%미만 투표율일 경우 학생회칙에 따라 투표함을 개봉할 수 없게 되어 6년만에 총학생회 구성이 되지 않음. 11월 28일에서 30일까지 투표율이 35.17%였고, 하루 연장하여 진행했음에도 투표율 50%를 넘지 못한 것. 더불어 총여학생회 선거도 42.42%로 무산 됨. 공약 등의 문제로 총여 폐지운동이 진행되기도.
총학생회에 바라는 것은?
뉴스H에서 앙케이트 실시[2]
- 일시 : 2017년 11월 30일 ~ 12월 1일
- 장소 : 서울캠퍼스
- 항목 : ▲등록금,입학금 ▲문화(축제 등) ▲수업(HELP) ▲안전(지진 등) ▲기숙사 ▲기타 총 6개 항목(2016년부터 종종 공론화됐던 내용들을 위주로 선별)
- 참여인원 : 66명
- 내용 :
- 앙케이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항목은 '수업'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된 HELP 교과목에 대한 해결을 많은 학생이 바랐다.
- 두 번째 선택 항목은 '등록금, 입학금'이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높은 등록금을 지불하는 이공계열 재학생들은 총학생회에서 지속적으로 등록금 이슈에 대해 다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세 번째로 선택된 항목은 경제적 문제에 기반했다. ▲기숙사 항목에 체크한 응답자들은 신축 기숙사 문제가 주변 주민들과의 의견 차도 얽힌 만큼 적극적인 해결을 요구했다.
- '문화' 항목, 완성도 높은 축제 요구.
- '안전' 항목, 지진 등의 재난 안전뿐만 아니라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바라며 총학생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 [SBS] 한양대, 6년 만에 총학생회 구성 실패…투표율 36.5%
- ↑ “저는 총학생회가 OO을 해결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