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축제' 또는 '빛 조형 건축물' 등을 의미하는 루미나리에(luminarie)라는 단어를 대학내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매년 본관 앞 사자상의 원형 부분을 여러 모양으로 꾸미게 되는데 이를 호칭하는데 사용된다.
서울캠퍼스 사자상 장식
매년 11월 중하순 경 사자상과 역사관 신본관 등에 설치하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위한 조명 장식.
특징
- 2020년 : 사자상 앞에 'HANYANG UNIVERSITY' 문구 조명이 새로 생겼다.
- 2019년 : 11월 20일 설치되었고, 정원 컨셉으로 빛을 내는 나무 조형물과 구슬들이 설치되었다. 구슬에는 메시지가 새겨지며, 이는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제안을 받아 선정된 문구가 사용되었다. 한양루미나리에2019 참조
- 2018년 : 구본관에 한양대학교의 로고와 슬로건 조명이 설치됐다.
- 2017년 : 사자상에 날개가 달렸다.
- 2016년 : 사자상 뒤로 트리장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