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ons FAB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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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랩은 제작(Fabrication)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지난 200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팹랩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의 기부로 기존 제2공학관 건물 2개층 941㎡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1]
랩 내부는 3D프린터룸, 메이킹룸, 공학입문설계 스튜디오, IoT룸, 학생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운영 규정
- 개방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다.
- FABLAB 시설이용은 내부에 설치된 PC에서 사용자등록을 하고 자유롭게 이용한다.
- 3D프린터는 4시간까지는 사용자 등록 후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 단, 개인별 누적사용시간이 학기당 20시간을 초과하여 계속 작업하는 경우는 소재를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한다.)8시간까지는 관리자의 허가를 받고 사용 가능하며,8시간 초과시에는 소재를 개인적으로 지참하고, 관리자의 입회하에 17시 이후에 착수해야 한다. (단, 방학중에는 16시 이후에 작업을 착수한다. ) 장비는 1인 1회 사용시 1대만 사용이 가능하며, 장비 사용에 대해 예약은 할 수 없으며, 장비가 정지중일 때 먼저 사용 등록한 사람이 사용한다.
- 레이져 컷팅 작업은 자격 인정된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이용할 수 있고,FABLAB에서 직접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작업에 한정해서 지원하며,작업지원 시간은 1일 2회 13:00~14:00, 17:00~ 18:00시로써 개인이 소재를 지참하는 경우에 실시한다. 단순 레이져컷팅 작업은 수행하지 않는다.
- FABLAB 시설 및 공구 이용은 각자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안전에 대해서는 비치되어 있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각자의 책임으로 사고예방을 해야 하며, 불안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관리자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 FABLAB은 Industry4.0센터에서 운영 관리한다.
각주
- ↑ <뉴스H> 2018.03.09 한양대, 창의인재 육성위한 휴온스 팹랩 개소
관련 기사
- <뉴스H> 2020.05.06 [한양브릿지] 한양대학교 휴온스 FABLAB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