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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는 1969년도에 서울캠퍼스에서 창립되어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의 연합동아리로 2019년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세계 5대 포인트 다이빙을 진행했다. 무한한 자연의 보고인 바다를 직접 접함으로써 여러 지식을 얻고 바다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며 바다를 보호하고 다이빙의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매 계절마다 원정과 훈련을 실시하고 동아리 내의 자체 다이빙 장비와 다수의 재학생 스쿠버 강사를 보유해 1년의 교육 과정 후 스쿠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친목을 다지고 매년 다이버의 밤을 개최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 | 스킨스쿠버는 1969년도에 서울캠퍼스에서 창립되어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의 연합동아리로 2019년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세계 5대 포인트 다이빙을 진행했다. 무한한 자연의 보고인 바다를 직접 접함으로써 여러 지식을 얻고 바다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며 바다를 보호하고 다이빙의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매 계절마다 원정과 훈련을 실시하고 동아리 내의 자체 다이빙 장비와 다수의 재학생 스쿠버 강사를 보유해 1년의 교육 과정 후 스쿠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친목을 다지고 매년 다이버의 밤을 개최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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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YC(Hanyang univ. Yacht Club)라고도 불리는 요트부는 1979년에 창립된 동아리로, 요트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습득하고 요트 경기의 보급과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한 주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요트에 관련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요일마다 한강 난지지구 상암 요트장에서 세일링을 통해 이론을 적용해본다. 주요 행사로는 신입생 환영회, 스키퍼 MT, 해양훈련, 카니발 등이 있고,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의 요트대회에도 출전한다. 2009년 제24회 서울시장배 요트대회 470급 대학부, 일반부 2위, 2009년 제1회 연합회장배 시화호 매치 레이스 470급 대학부 3위, 2008년 제23회 서울시장배 요트대회 470급 대학부 1위, 3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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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스로틀]](Full Throttle)=== | ||
+ | 'Wolf Rider in Ansan city'가 모태인 풀스로틀(Full Throttle)은 2009년 3월 정동아리로 인준되었다. 오토바이 동아리인 만큼 이동이 편리한 오토바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도로가 한가한 저녁시간을 이용해 근교에 나가 모임을 갖는 행사인 '밤바리'를 자주 개최한다.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기 때문에 이동과정 자체가 모든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보다 폭넓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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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동]](태권도 동아리)=== | ||
+ | 1991년 H.Y.T(Han Yang Taekwondo)로 시작한 태권도 동아리는 1999년 태극동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태극동의 자랑은 전문 태권도장 못지않은 체계적인 운동 지도, 선배들로부터 내려온 태극동만의 운동 노하우, 전국 대학 태권도 연합회 겨루기 대회 수상 등을 꼽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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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드]]=== | ||
+ | 하이라이드는 로드 바이크 기반 자전거 동아리다. 자전거를 취미로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개인의 체력을 증진하고 협동심 및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학기 중에는 평일과 주말을 이용한 정기 라이딩을 진행하고,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며, 방학 때는 국내 및 해외투어 또는 동계 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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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수) 13:51 판
소개
'동아리'란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를 뜻한다. 대학교 내 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배우거나 여러 가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전공 학업 외의 관심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개인인 '나'를 공동체인 '우리'로 확대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동아리 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
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목적과 활동영역을 지닌 여러 개의 동아리들이 각 동아리의 위상을 정립시켜 그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대에 따라 인기 있는 동아리가 달라지거나 지향점, 활동방향 등이 수정되기도 한다.
동아리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집합체인 동아리연합회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전 동아리인의 역량을 결집해 자율적인 학생자치활동 보장과 학원 및 사회 민주화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서다. 둘째, 전 동아리인의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건강한 대학문화와 자주적 민족문화 창달을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전 동아리인의 의사를 민주적으로 수렴하여 동아리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함이다.
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활동 홍보 및 동아리 행사 주관, 동아리 복지문제 개선 등의 활동을 한다. 신입생 가두모집, 야식판매, 연대사업, 축제 등 주요 활동과 함께 동아리방 확보 및 배치, 동아리 지원금, 물품 지원 등 동아리 복지도 담당한다.
크게 집행부와 8개 분야의 분과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과는 단위 동아리들의 이해와 요구를 받아들이고 분과 내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는 데 가장 먼저 의사가 반영되는 체계다. 분과 강화는 동아리연합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제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각 분과장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교류하고 있다.
동아리연합회장은 동아리 회원 중에서 선출하며 동아리연합회를 대표하는 신분으로,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및 확대운영위원회의 대의원이 된다. 2019년 현재 제38대 동아리연합회가 운영 중이며 8개 분과 아래 56개의 동아리, 3,533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회 산하 동아리는 매년 신학기에 동아리 등록 운영규정에 의하여 등록하며, 매년 1학기(3월 중순), 2학기(9월 중순) 민주광장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조직구성
동아리연합회는 회장 및 부회장, 집행부, 분과장으로 구성된다. 집행부는 사업팀, 시설팀, 디자인팀, 콘텐츠팀, 공연기획팀 등 5개 팀으로 조직돼 있으며 분과는 학술, 봉사, 종교, 교양, 체육, 구기체육, 평면예술, 연행예술 등 8개 분과로 나뉘어 있다.
동아리 현황(2019년 7월 기준)
학술분과
크래커
발명, 창작 동아리 크래커는 'Crack Your Ideal'라는 구호를 토대로 아이디어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동아리 자체적으로 공모전 멘토링, 서포터즈 팀 매칭, 재능 기부 교육봉사, 각종 스터디들을 진행하며 모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크래커를 통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학과의 부원들과 교류를 통해 비전공 분야의 견문을 넓히며 부원들 개개인의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HY CoRA(컴퓨터 연구회)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컴퓨터 분야의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로, CoRA는 Computer Research Association을 의미한다. HY CoRA는 1983년 전자공학과 스터디 모임을 모태로 1984년 컴퓨터 마인드의 혁신이라는 취지 아래 정식 동아리로 첫 발을 내디뎠다. 동아리 내 소규모 스터디 그룹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 단위의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개발자 컨퍼런스나 해커톤과 같은 대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KUSA(유네스코 학생회)
유네스코 학생회(KUSA, Korean Unesco Student Association)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전파하고 건강한 대학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유네스코 학생동아리로 1979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토론총회에서 새로운 인간관계 창조와 타인과 의견 공유를 통해 젊은이들의 자발적 자아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월 타 대학과의 연합과 전국단위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류가 활발하다.
봉사분과
로타랙트(ROTARACT)
2006년 설립된 로타랙트는 전국 연합 봉사 동아리로써 국제 로타리 클럽 산하에서 국내 로타랙트 클럽과 다양한 교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활발한 친목활동을 펼친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다.
함께하냥
교내 고양이를 보살피는 '집사'들의 모임으로 유기묘를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황토
1989년 설립된 농촌 봉사활동 동아리다. 매년 여름학기, 대부도의 포도 농가로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 '주거 빈곤 아동을 위한 후원봉사' 및 '안산 평화의 집', '10만원 프로젝트' 봉사 등 여러 봉사를 기획, 시행하고 있다. 또한, 체육대회 및 창립제 등을 통해 졸업생들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정기총회 및 다양한 활동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HACS
2011년에 설립된 HACS는 당시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온 학생들간의 인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해주는 단체였다. 현재는 입학 전형에 상관없이 교육기부와 멘토링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다. 초·중학교로 가는 봉사캠프나 고등학생 대상 설명회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HUSA
HUSA(Hanyang University Service Association)는 1978년에 창단한 봉사활동 동아리다. 매달 안산 평화의 집 봉사와 어린이날 서울대공원 미아방지 봉사 외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체육대회, 창립제를 통해 동아리원 간 친목도모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종교분과
네비게이토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는 사명을 갖고 나아가는 복음 중심의 기독교 동아리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경건한 삶을 통해 주위에 예수님의 사랑과 영적 영향력을 흘려보내며 맡은 일을 탁월하게 감당하는 능력 있는 삶을 위해 꾸준히 말씀 훈련과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네비게이토 성경공부 교재를 통해 어렵기만 했던 성경을 차근차근 공부하고, 성경암송으로 삶 속에서 때에 맞게 생각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일대일 교제를 통해 깊은 고민도 나누는 등 '말씀, 기도, 교제, 증거'의 삶을 함께 실천해 나아가고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QT나눔 및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일대일 양육을 통해 성경공부 및 개인 경건의 시간 생활 점검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함께 삶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으로 격려하는 모임이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동아리다.
CAM
CAM은 'Christ's Ambassador Mission'의 약자로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기독 동아리다. 1987년 창립되어 1992년 정동아리로 등록했고 본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두고 있다. 캠퍼스 내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CAM은 부원들과 간사들이 연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기에는 성경공부, 예배와 찬양 모임을 진행하고 방학에는 연합 수련회와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CBA(ERICA)
CBA는 'Campus Berea Academy'로서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2,000년 전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초교파적 선교 단체다.
CCC(ERICA)
CCC(Campus Crusade for Christ)는 전도, 육성, 파송이 목적인 캠퍼스 중심의 복음주의적 선교단체다. 하나님 안에서 제자화, 캠퍼스에서 영적 운동을 일으키고 미래의 리더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CSA
1979년 9월 창립한 가톨릭 동아리로, 동아리원이 함께 성당에 가고 모임을 가지면서 대학생활 중 쉽게 소홀해질 수 있는 신앙활동을 다잡고 신앙심을 기른다. 객관적 가치관을 정립해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창조적인 사고와 문학 활동으로 대학문화의 창달을 꾀하고 있는 동아리로 개강미사, 나환자촌식수, 종교영화 상영, 하계봉사, 성지순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BS
EBS는 'English Bible Study'의 약자로 회원의 신앙적인 인격 완성과 상호간의 친목도모, 회원의 사회문화활동 및 학술활동 추구를 목적으로 1983년에 결성된 동아리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bible study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 때마다 미국 등 해외 캠퍼스 방문 및 영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련회, 홈미팅,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어공부와 성경공부를 동시에 하고 있다.
IVF
캠퍼스와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다. 성경을 공부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캠퍼스와 사회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 보다 넓은 관점과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 강의, 포럼 등에 참석한다. 내부 활동으로는 예배(큰모임), 기도 모임, 작은 모임, 원투원이 있다. 원투원은 신앙 상담, 고민 나눔 등 깊은 관계를 위한 만남을 의미한다.
교양분과
기우회
바둑 보급과 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바둑을 통한 인격 수양 및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창립되었다. 매년 바둑대회를 개최해 바둑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양인의 두뇌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또 OB-YB 연합 체육대회, 카니발 등을 개최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보드게임도 겸하고 있어 바둑&보드게임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
마티니
'만들 땐 재밌게, 마실 땐 즐겁게'를 모토로 하는 칵테일동아리다. 2008년 9월 창립한 마티니는 칵테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보는 동아리이며, 축제 때 Bar MARTINI를 열고, 매주 새로운 칵테일에 대해 만들어 보고 맛보는 교육을 가지며, 바텐더 동아리와 연합해 칵테일 파티도 계획하고 있다.
요리조리
집에서, 자취방에서, 또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활동하면서 단순히 즐기는 것 이상의 경험과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먹기만 하는 요리가 아닌,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경험을 통해 요리의 순수한 목적인 즐거움과 맛의 충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활동이다.
유스호스텔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호스텔 생활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또 봉사활동에 참여해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하는 동아리로 1980년 창립되었다. 여행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지만 최소한의 경비로 여행을 떠나고, 여행 중 술이나 도박 등을 허용하지 않아 여행의 순수한 목적인 생활의 활력과 자유로움을 느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MT, 체육대회, 창립제, 송년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정기 호스텔링, 국토순례, 고적답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
시사영어동아리로 1977년 설립됐다. 타임지를 토대로 자신이 준비한 칼럼을 발표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친목 기회도 많아 칼럼 발표 후 뒷풀이, 체육대회, MT 등을 통해 모임을 가진다. 영어 공부라고 해서 딱딱하고 어려운 모임이 아니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리카
캠퍼스 유일의 E스포츠 중앙동아리다. E스포츠의 선진 문화 추구 및 활동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E스포츠를 통한 회원 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하며 매 학기마다 전교생이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동아리 내에서 같이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MT활동, 내전 등을 기획하며 같이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를 꾸려나가고 있다.
체육분과
검우회
1990년에 만들어진 검우회는 검도를 통한 인격 도야와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한 학기에 한번 OB-YB전을 실시하는데, 선배들과 검도관장님을 모셔 대련을 하며 가르침을 받는다. 매년 열리는 신입생 착복식은 여러 달 동안 검도를 배우면서 쌓인 실력을 점검하고 동아리 정회원으로 거듭나는 자리다. 이외에도 안산시대회, 경기도 대학동아리 연맹전 등 다양한 시합에 출전하며 실전감각을 배양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마하
2017년 3월에 정식 동아리로 승격된 롱보드 동아리다. 보드를 같이 탈 사람을 찾는 사람, 배워 보고 싶지만 기회가 없던 사람들 등 교내에서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함께 보드를 타기 위해 만든 동아리다. 주2회 정기활동을 통해 함께 보드를 타는 시간을 가지며, 롱보드를 주로 타긴 하지만 물론 크루져 보드나 스탠다드 보드도 함께 다루고 있다.
스카이베가본드
1982년 창립된 행/패러글라이딩 동아리다.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목표로 훈련과 비행을 한다. 동아리 전용 차량과 고가의 비행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 대학의 항공스포츠 동아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스킨스쿠버
스킨스쿠버는 1969년도에 서울캠퍼스에서 창립되어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의 연합동아리로 2019년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세계 5대 포인트 다이빙을 진행했다. 무한한 자연의 보고인 바다를 직접 접함으로써 여러 지식을 얻고 바다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며 바다를 보호하고 다이빙의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매 계절마다 원정과 훈련을 실시하고 동아리 내의 자체 다이빙 장비와 다수의 재학생 스쿠버 강사를 보유해 1년의 교육 과정 후 스쿠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친목을 다지고 매년 다이버의 밤을 개최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
요트부
HYYC(Hanyang univ. Yacht Club)라고도 불리는 요트부는 1979년에 창립된 동아리로, 요트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습득하고 요트 경기의 보급과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한 주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요트에 관련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요일마다 한강 난지지구 상암 요트장에서 세일링을 통해 이론을 적용해본다. 주요 행사로는 신입생 환영회, 스키퍼 MT, 해양훈련, 카니발 등이 있고,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의 요트대회에도 출전한다. 2009년 제24회 서울시장배 요트대회 470급 대학부, 일반부 2위, 2009년 제1회 연합회장배 시화호 매치 레이스 470급 대학부 3위, 2008년 제23회 서울시장배 요트대회 470급 대학부 1위, 3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풀스로틀(Full Throttle)
'Wolf Rider in Ansan city'가 모태인 풀스로틀(Full Throttle)은 2009년 3월 정동아리로 인준되었다. 오토바이 동아리인 만큼 이동이 편리한 오토바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도로가 한가한 저녁시간을 이용해 근교에 나가 모임을 갖는 행사인 '밤바리'를 자주 개최한다.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기 때문에 이동과정 자체가 모든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보다 폭넓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태극동(태권도 동아리)
1991년 H.Y.T(Han Yang Taekwondo)로 시작한 태권도 동아리는 1999년 태극동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태극동의 자랑은 전문 태권도장 못지않은 체계적인 운동 지도, 선배들로부터 내려온 태극동만의 운동 노하우, 전국 대학 태권도 연합회 겨루기 대회 수상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이라이드
하이라이드는 로드 바이크 기반 자전거 동아리다. 자전거를 취미로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개인의 체력을 증진하고 협동심 및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학기 중에는 평일과 주말을 이용한 정기 라이딩을 진행하고,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며, 방학 때는 국내 및 해외투어 또는 동계 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