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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결과== | ||
+ | # 건반로 (제안 : 박지호) | ||
+ | #* 계단의 모습이 옆으로 길면서, 계단 폭이 길고 짧음의 변화가 있어 마치 피아노의 건반처럼 보인다 | ||
+ | # 한그루터 (제안 : 김미혜) | ||
+ | #* '한양대 그루 쉼터'의 줄임말로, '그루'는 밑바탕이나 기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
+ | # 의대골목 (제안 : 우승훈) | ||
+ | #* 병원가는 지름길로 건물과 화단사이의 폭이 좁고 해가 지면 어둑어둑해 실제 골목 느낌이 많이 난다. | ||
+ | # 사자계단 (제안 : 이서연) | ||
+ | #* 본관 앞 사자상 바로 뒤에 위치하며, 행인들은 대부분 사자상을 지나 이 계단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 ||
+ | # 12042 (일이공사이) (제안 : 박지훈) | ||
+ | #* '1'공학관과 '2'공(0)학관사이(42)에 있는 곳이므로 이 숫자들을 조합해서 공대답게 수치로 표현했다, | ||
+ | # 하이테크 스퀘어 (제안 : 김지수) | ||
+ | #* 신소재공학관과 과학기술관 둘다 공학 관련 건물이니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장소의 의미로 표현했다 | ||
+ | # 쉼표로 (제안 : 박경훈) | ||
+ | #* 음대 건물 뒤이기 때문에 지나가다보면 저절로 음대생의 연주곡을 들으면서 쉬어가게 되므로 | ||
+ | # 백남정원 (제안 : 허은미) | ||
+ | #* 백남학술정보관 3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 맞은편 HIT의 풍경과 함께 조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므로 | ||
+ | # 조삼모사길 (제안 : 이치호) | ||
+ | #* 어느 쪽이 빠를까 고민, 막상 가보면 그냥 운동장 가로지르는게 정답 | ||
+ | # 하이로드 (제안 : 안상근) | ||
+ | #* 경사가 급해(high) 다리에 부하(load)가 많이 걸리는 한양(HY)의 대표 길(Road)을 중의적으로 표현 | ||
+ | # 애지뒷터 (제안 : 강정은) | ||
+ | #* 애지문 뒷편에 있어 잘 보이진 않지만, 앉아서 쉴수도 있고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숨은 장소 | ||
+ | # 노천길 (제안 : 박경훈) | ||
+ | #* 한양대의 유명한 노천극장을 가는 길이자, 노천극장 정면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연결된 길이므로 알기 쉽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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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내 매체== | ||
+ | * <뉴스H> 2014.12.09 '''[facebook] 277. 한양김춘수프로젝트, 드디어 장소명 확정''' |
2020년 9월 14일 (월) 11:19 기준 최신판
한양브랜드서포터즈 2기가 2014년 진행한 활동이다. 교내 캠퍼스 중 이름이 없어 불편한 장소를 선정해 새롭게 이름을 붙이는 프로젝트이다.
진행과정
- 장소공개
- 댓글응모
- 후보선정
- 심사투표
- 최종확정
결과
- 건반로 (제안 : 박지호)
- 계단의 모습이 옆으로 길면서, 계단 폭이 길고 짧음의 변화가 있어 마치 피아노의 건반처럼 보인다
- 한그루터 (제안 : 김미혜)
- '한양대 그루 쉼터'의 줄임말로, '그루'는 밑바탕이나 기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의대골목 (제안 : 우승훈)
- 병원가는 지름길로 건물과 화단사이의 폭이 좁고 해가 지면 어둑어둑해 실제 골목 느낌이 많이 난다.
- 사자계단 (제안 : 이서연)
- 본관 앞 사자상 바로 뒤에 위치하며, 행인들은 대부분 사자상을 지나 이 계단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 12042 (일이공사이) (제안 : 박지훈)
- '1'공학관과 '2'공(0)학관사이(42)에 있는 곳이므로 이 숫자들을 조합해서 공대답게 수치로 표현했다,
- 하이테크 스퀘어 (제안 : 김지수)
- 신소재공학관과 과학기술관 둘다 공학 관련 건물이니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장소의 의미로 표현했다
- 쉼표로 (제안 : 박경훈)
- 음대 건물 뒤이기 때문에 지나가다보면 저절로 음대생의 연주곡을 들으면서 쉬어가게 되므로
- 백남정원 (제안 : 허은미)
- 백남학술정보관 3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 맞은편 HIT의 풍경과 함께 조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므로
- 조삼모사길 (제안 : 이치호)
- 어느 쪽이 빠를까 고민, 막상 가보면 그냥 운동장 가로지르는게 정답
- 하이로드 (제안 : 안상근)
- 경사가 급해(high) 다리에 부하(load)가 많이 걸리는 한양(HY)의 대표 길(Road)을 중의적으로 표현
- 애지뒷터 (제안 : 강정은)
- 애지문 뒷편에 있어 잘 보이진 않지만, 앉아서 쉴수도 있고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숨은 장소
- 노천길 (제안 : 박경훈)
- 한양대의 유명한 노천극장을 가는 길이자, 노천극장 정면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연결된 길이므로 알기 쉽게
교내 매체
- <뉴스H> 2014.12.09 [facebook] 277. 한양김춘수프로젝트, 드디어 장소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