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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브랜드 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학생조직인 ‘[[한양브랜드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매년 10명 내외를 모집하여 6개월가량 활동하였으며, 2015년 3기까지 선발해 활동하다가 내부사정에 의해 활동이 중단됐다. 3년간 학생들은 직접 창의적인 제안을 통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수많은 학생과 동문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틀에 맞춰 임무을 수행하는 일반적인 홍보대사 활동이 아닌 기획부터 성과까지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단위의 활동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