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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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기업인 (주)카카오에서 설립하는 데이터 센터
- 2020년 협약에 따라 한양대 ERICA캠퍼스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설립된다.
데이터센터
카카오는 4000억원을 투입해 한양대 ERICA캠퍼스 내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1만8383㎡에 2023년 준공 목표로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에는 삼우씨엠건축사무소가 수주했다.[1]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네트워크 기기 등을 제공하는 통합 관리 시설이다.[2] 자체 데이터센터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협약식
2020년 9월 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주)카카오가 함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일정 계획
- 2020년 : 건축설계 - 건축 인허가 (예정)
- 2021년 : 토지 임대계약 체결 - 공사 착수 (예정)
- 2023년 부터 정상 운영 계획(예정)
설립 효과
- 경기도 및 안산시 :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 한양대 : 캠퍼스 부지 제공, 학생 대상 현장 교육 진행 계획
- 소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
시설 규모
-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규모 : 전산동 건물 안에 총 12만대의 서버 보관 가능, 365일 24시간 가동
- 소프트웨어를 통한 분산처리 방식을 통해 고객사 요청에 기존보다 유동적으로 대응
- 클라우드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에 유리[4]
- 저장 가능 데이터양 : 6EB(엑사바이트·1엑사바이트는 약 10억 기가바이트)에 이를 예정
- 데이터센터 구성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통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