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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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겨례> 2020.09.08 디지털 투자 가속화…카카오도 자체 데이터센터 짓는다
대한민국 IT기업인 (주)카카오에서 설립하는 데이터 센터
- 2020년 협약에 따라 한양대 ERICA캠퍼스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설립된다.
데이터센터
카카오는 4000억원을 투입해 한양대 ERICA카캠퍼스 내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1만8383㎡에 2023년 준공 목표로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네트워크 기기 등을 제공하는 통합 관리 시설이다.[1] 자체 데이터센터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가능하다.
협약식
2020년 9월 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주)카카오가 함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 참석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김우승 한양대 총장
일정 계획
- 2020년 : 건축설계 - 건축 인허가 (예정)
- 2021년 : 토지 임대계약 체결 - 공사 착수 (예정)
- 2023년 부터 정상 운영 계획(예정)
설립 효과
- 경기도 및 안산시 :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 지역 시너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인근 위치
- 안산시 효과 분석 : 생산유발 8036억원, 부가가치 유발 3715억원, 일자리 창출 2700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 예상
- 한양대 : 캠퍼스 부지 제공, 학생 대상 현장 교육 진행 계획
- 소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
시설 규모
-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규모 : 전산동 건물 안에 총 12만대의 서버 보관 가능
- 저장 가능 데이터양 : 6EB(엑사바이트·1엑사바이트는 약 10억 기가바이트)에 이를 예정
- 데이터센터 구성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통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