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이란 정부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형을 창출·확산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LINC 사업은 교육부가 기존의 3개 산학협력 사업(광역인재양성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지역거점연구단사업)을 통합·개편하여 2012년에 마련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간 50억원의 지원을 받아 2012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5년간 LINC 사업이 진행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기술혁신형 대학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함 분교가 있는 대학 중에 유일하게 한양대만 본교와 ERICA캠퍼스 모두 선정됨[1]
- LINC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외 51개 대학(기술혁신형 14개, 현장밀착형 3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음
- 이에 따라 2012년 4월 New Hanyang 2020 제4차 조직 개편 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및 LINC사업팀이 신설
사업 목적
- 한양대 ERICA캠퍼스가 보유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여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선도
-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교육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률 향상에 기여
- 다양한 산학협력실적 반영 교수업적평가제도 혁신 및 산업체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산학협력사업을 활성화
-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특성화 분야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기술혁신형 인재를 양성
- 산학협력연계 체계 구축 및 기업지업 활동을 추진
사업 단계
- 1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 사업)
-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 사업]])
- 3단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 3.0 사업)
- ↑ 출처:사랑한대매거진248-이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