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국제정치학>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은용수 교수와 17명의 학부생들이 한 학기동안 IC-PBL방식으로 진행된 ‘외교정책의 이해’ 수업을 통해 쓴 책으로, 대중의 입장에서 대중의 목소리를 담은 국제정치 학술서이다.
총 17편의 국제 정치 논문이 책에 담겨 있으며 6개월간 IC-PBL 수업에서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연구 논문들이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국제 정치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했고 지식의 생산자이자 서술의 주체가 됐다. 우리나라 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나 대북 정책부터 글로벌 환경오염과 난민 이슈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논문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 국내 대학 최초로 국제정치의 주요 이슈들을 학생이 중심이 되어 출간한 사례[1]
- 수업방식
- 1~8주: 여러 국제 정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진행
- 9~16주: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 주제 선택 후 연구 논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