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동정
- 2019.10 이달의연구자 선정
연구
프로그래머블 초고정확도 비접촉 어셈블리기반 5,000ppi급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 연구(이달의연구자 2019.10[1])
- 김 교수는 나노와이어 형태 마이크로 LED를 제작한 후에 프로그래머블 비접촉 전사 방법을 이용해 화소를 구성하는 공정을 고안했다.
- 나노와이어 형태의 마이크로 LED 소자를 기판에 미리 제작하고 용매에 분산시켜 개별 화소를 준비한다. 용매에 분산된 마이크로 LED 소자는 교류전기 신호로 백플레인(배후 기판) 위 정확한 위치에 배치된다. 직접 옮기는 과정이 아니라서 생산성이 높고 빠르게 전사 공정을 완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 '나노와이어 기반 마이크로 LED 연구(차세대 디스플레이)’가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로 선정
==에너지 하베스터 소재 개발[3]
- 김재균 교수팀이 극한의 고온 환경에서도 에너지를 생성·발전시킬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터용 소재를 개발했다
- 김 교수팀이 개발한 에너지 하베스터 소재와 이를 활용한 이온겔 폴리머 소재 (Triboelectricity Nanogenerator, 이하 TENG)는 화염에 노출돼도 불이 붙지 않고, 안정적인 전기생성이 가능해 향후 웨어러블 기술과 접목 시 소방 분야 등 여러 산업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 해당 소재는 이온들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있어 외부 마찰에도 출력을 유지했고, 유연성과 투명성의 개선과 더불어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 논문명: Ionic liquid-based molecular design for transparent, flexible, and fire-retardant triboelectric nanogenerator (TENG) for wearable energy solutions,나노에너지(Nano energy) 7월호
주석
- ↑ <뉴스H> 2019.10.14 김재균 교수, 마이크로LED를 활용한 미래 디스플레이 연구 박차
- ↑ 출처:사랑한대매거진251-이달의연구자
- ↑ <뉴스H> 2021.09.09 김재균 교수, 불에 타지 않는 에너지 하베스터 소재 개발